분별있는 배려.. 미사 중 한 컷~!! 이윤제 베드로 신부님을 비롯하여 보좌신부님들과 손님 신부님, 그리고 복사분들이 함께 제대를 꽉 채우고 계신다.. 안타깝게도 내가 구석에서 찍다보니 진 윤기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이 사진에 함께 나오시질 않았다. 이윤제 베드로신부님 브라질 한인 성당에 오심을 축하드립니.. 그분과 함께 2011.02.07
우리 본당을 떠나시는 안재현 신부님... 밧데리 충전을 하려고 카메라를 꺼내놓고선 그만 잊고 집에 두고 나왔다. 순간 포착을 놓쳐 무척 아쉬웠지만.. 다행스럽게도 작년 안 신부님의 영명 축일 미사때 찍은 사진이 있어.. 그 사진으로 올렸다. 오늘.. 안 재현 사도요한 신부님의 영명 축일 및 마지막 미사가 있었다. 성가정에 대한 미사 강론 .. 그분과 함께 2010.12.27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당신... 피정 내내 우리와 함께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2010년 9월 3일 금요일... 은혜의 밤에서 돌아오는 길이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마음의 평화... 지난 주 성당 주보에 일일 피정에 관한 공지가 나왔다. 요즘 메마를때로 말라있는 나의 신앙 생활인지라.. 피정에 관한 소식은 마치 가뭄의 단비처럼 그렇게 반.. 그분과 함께 2010.09.05
브라질 한인 성당 창단 13주년 호산나 성가대 음악회... 예쁘게 우아한 하얀 블라우스를 맞춰입으신 아름다운 호산나 성가대 젊은 언니들..^^ 뒤로 신부님과 시의원인 이번 음악회에 특별히 함께 참석하신 시의원인 William Woo가 보이고.. 멋진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여준 중간중간 Santa Marcelina 음대생들이 함께 서있다.. 오늘 내가 다니는 브라질 한인 성당에서.. 그분과 함께 2010.06.28
쓸쓸한 공항... 신부님과 봉사자님을 기다리가...한컷... 늘 만남과 이별이 함께 하는 공항... 이상하게도 나에게 공항은..언제나.. 쓸쓸함..공허함..슬픔이 함께 한다... 오늘 김찬용 신부님과 윤 임마꿀라다 봉사자님이 떠나시는 날... 대모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성당에서 모두 같이 축구를 보고.. 끝나고.. 함께 공항.. 그분과 함께 2010.06.13
[피정후기] 그건 그리움이었네... 그리움 이번 피정... 배움도 많았고 깨달음도 많았지만.. 내게 간절히 다가온 건.. 바로 ‘그리움’이었다.. 언제나 나를 감동시켜주시는... 그분에 대한 그리움..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시고 따뜻한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봐주시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그건 그리움이었다.. 내가 느꼈던 이상의 그리.. 그분과 함께 2010.06.08
[피정일지 4] 김 찬용 신부님과 함께한 브라질 피정 - 마지막 날... 뜰에서 마지막 조 나눔을 하는 우리 5조... 조장님이셨던 감성 여린 레베카 수녀님..^^ 그야말로 환상의 조였다.. 호호~ ^^ 마지막 날.. 우리 모두는 아쉬웠다.. 그랬던 터라 지난 밤.. 나와 나의 룸 메이트는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억지루 잠을 청했다.. 다음 날을 위해서.. 그게 이미 3.. 그분과 함께 2010.06.08
[피정일지 3] 김 찬용 신부님과 함께한 브라질 피정 - 셋째 날 비오는 아침.. 내 방에서 내려다보이는 정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한컷했다.. 내려다 보이는 건물은 아주 예쁜 원형 성당이다.. 명색이 비오는 아침 사진인데.. 비는 안 보이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온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아침.. 사진에 담았다.. 넘 아름다워서.. 피정에 있는 .. 그분과 함께 2010.06.08
[피정일지 2] 김 찬용 신부님과 함께한 브라질 피정 – 둘째날 너무나도 엄숙하고 거룩한 분위기라 플래쉬를 터뜨릴 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은혜스러웠던 시간... 성장 세미나 둘째날 2010년 6월 4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는데.. 왠걸.. 머리에 샴푸를 칠하고 비누 칠을 했는데.. 세상에.. 갑자기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 것.. 이 추운 날.. 우.. 그분과 함께 2010.06.08
[피정일지 1] 김 찬용 신부님과 함께한 브라질 피정 – 첫째날 피정 중 몰래 한 컷~ 이번엔 봉사자로 참석한 것이 아니라, 사진 찍는 것이 무척 조심스러웠다.. 행여 다른 분들 피정 분위기에 분심드시게 할까봐.. 그래서 앵글도 엉망이고 찍고 싶은 순간에 찍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아쉬운 대로... 성장 세미나 첫날 2010년 6월 3일 목요일... .. 그분과 함께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