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첫 느낌... 오늘.. ‘브라질 본당 역사 50년 역사’ 편찬 첫 모임이 있었다. 몇 달 전, 이윤제 주임 신부님께서 ‘역사편찬’에 관한 작업을 함께 하셨음하시는 의견을 물어오셨고..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는 쉽게 답을 드리기는 어려웠다... 역사 편찬이란 거대한 작업이 어디 쉬운 일인가..?.. 그분과 함께 2013.03.03
가슴 벅찼던 마르셀로 로씨 신부님의 미사와 황인기 베드로 신부님... 미사가 끝나고 안수를 주시고 난 후 마르셀로 신부님과 함께..^^ 황인기 베드로 신부님, 호박, 마르셀로 신부님, 마르셀로 신부님, 소피아 언니, 그리고 홍요셉 아저씨..^^ 내게 이런 축복이~ ^^ 하느님의 임재와 현존, 그리고 성령의 은총을 가득 받은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하느님~ ^^ 2012.. 그분과 함께 2012.08.28
애리와 리예의 견진성사를 축하하며... 견진 미사 중... 주교님과 신부님들께서 빨간 예복을 입고 앉아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한컷~ 다행히 성당에 일찍 도착하여 앞쪽에 앉을 수 있어서 사진 찍기가 조금 수월했다..^^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우리 애리와 리예의 견진 성사가 있었다.. 벌써 오래전부터 견진 성사 알림 정.. 그분과 함께 2012.08.22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과 함께한 즐거웠던 토요일... 주교님과 신부님들을 모시고 한 컷~!! ^^ 왼쪽부터 박진규 요셉 보좌신부님, 이윤제 베드로 주임 신부님,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김 레베카 수녀님.. 그리고 진윤기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청소년들과의 모임이었으니 청소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야했겠지만... 뭐...성당 블로그도 아.. 그분과 함께 2012.08.21
이윤제 베드로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축하드리며... 영명 축일 축하인사에 답하고 계시는 이윤제 베드로 주임 신부님..^^ 신부님 영명 축일 축하드려요~ ^^ 6월 29일 금요일은 베드로 성인 축일... 즉, 우리 본당의 주임 신부님이신 이윤제 베드로 신부님의 영명축일이었다... 영명 축일인 29일은 금요일이라... 축일 행사는 당연히 전신자가 함.. 그분과 함께 2012.07.04
십자가의 길 & 성금요일 미사... 복음을 읽고 계시는 우리 본당의 정신적 스승이신 지적인 세 신부님.. 왼쪽으로부터 진윤기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이윤제 베드로 주임 신부님... 그리고 막내 보좌 신부님이신 박진규 요셉 신부님... 하루를 잔잔한 행복 속에 보낸 나는...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성당으로 향했다.. 그분과 함께 2012.04.07
잊어버리는 것.... 미사를 빠지거나 게으름을 피우거나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 그것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죄의 모습일 뿐입니다... 죄는 ‘잊어버리는 것’... 바로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와 함께 하심을 잊어버리는 것이 죄입니다.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느끼고, 나와 함께 하심을 의식하며.. 그분과 함께 2012.03.30
마리요셉 수녀님의 영명 축일 & 이윤제 신부님의 마르코 복음 강의... 축하 노래를 부르는 성경 공부반 학생분들과 수녀님..^^ 수녀님 영명 축일 축하드려요..^^ 오늘은 성경 공부가 있는 날... 오늘은 가게서 좀 일찍나왔다... 사실 오늘은 한참 일찍 나오려고 했는데.. 계속 해야할 일이 생기다보니... 5시가 되어서야 나올 수 있었다.. 어중띈 시간... 어떡할까.... 그분과 함께 2012.03.16
‘회개’와 ‘단식’ 사순절 특강을 듣고... '회개'에 대한 강의를 해주신 최병규 안드레아 신부님. 그 진지한 주제로 얼마나 재미나게 해주셨는지... 너무나도 은혜스러웠던 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국에서 여행 다니러 오신 최 병규 안드레아 신부님과... 우리 성당 막내(?) 신부님이신 박 진규 요셉 신부님의 사순절 특강이 있었.. 그분과 함께 2012.03.12
은혜로웠던 목요 미사 & 첫 성경공부... 십자가 위의 고통스러워 보이시는 예수님보다... 활짝 웃고 계시는 예수님이 더 좋다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되니까.... 오랜만에 목요일 평일 미사를 보았다... 자발적이었던 것은 아니었고... 성.. 그분과 함께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