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List 를 마치며... 나의 드림 리스트 10번째로 올려진 ‘록앤롤 댄스 배우기’를 마지막으로 나의 꿈 이야기가 끝났다. 나의 드림 리스트에 올려진 꿈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어떤 꿈들은 마치 이미 이룬 듯 써보기도 했고.. 어떤 꿈들은 그리움과 같은 바램으로 그려보았다. 그렇게 나의 꿈을 정리하며 꿈 .. 아티스트 웨이 2018.03.07
Dream 10 - 록 앤 롤 댄스 배우기 이 이미지 보고 웃음 빵 터짐~!! 까르르르~ ^^;; 안경 쓴 할머니~ 완전 내 모습~ 하하하~ ^^ 꼭 한번 저 할머니처럼 신나게 춰보고 싶음~!! ^^;; Dream 10 - 록 앤 롤 댄스 배우기 록 댄스를 배우고 싶다는 꿈은 아마도 ‘드럼 & 북 배우기’와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일게다. 록 댄스를 추는 모습을 .. 아티스트 웨이 2018.03.07
Dream 9 - 침묵 Dream 8 – 용기있는 침묵, 지혜로운 침묵을 하는 나이기를.. 사람은 자기 자신에 관해서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순전한 이기주의로 보더라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털어버리고 나면 우리는 보다 가난하고 보다 고독하게 있게 되는 까닭입니다. 사람이 속을 털면 털수록 그 사람과.. 아티스트 웨이 2018.03.01
Dream 8 - 독일 & 오스트리아 여행 바이마르 극장 앞의 괴테와 실러 동상~ 서로 문학관은 달랐지만 끝까지 서로 존중하며 멋진 우정을 나눈 그들이라 더 존경스럽다. Dream 8 - 독일, 오스트리아 여행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독일에서 공부 중인 애리를 만나러 갈 때 함께 여행했던 곳이다. 물론 2주일간의 나의 짧은 방문 기간 .. 아티스트 웨이 2018.02.26
Dream 7 – 영국에서 Billy Elliot 뮤지컬 관람 Dream 7 - 영국에서 Billy Elliot 뮤지컬 관람 Billy Elliot을 처음 만났던 것은 어느 나른한 오후, 딱히 할 것이 없어 켰던TV에서 방영된 영화를 통해서였다. 지금은 어른이 되어 연기파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Jamie Bell이 엘리엇 역을 맡았던 영화 Billy Elliot. 마지막 백조가 되어 날으는 Billy의 우아한.. 아티스트 웨이 2018.02.22
Dream 6 - Quer Desabafar 자원봉사 Dream 6 - Quer Desabafar 자원봉사 브라라질 현지인 성당에는 ‘Quer Desabafar?’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말로 직역하면 “털어놓고 싶으세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프로그램은 누가 되었든 와서 자기의 고민이나 고통을 털어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나 영적으로 깊은 분들.. 아티스트 웨이 2018.02.20
Dream 5 - 미술사 공부 Dream 5 - 미술사 공부 미술사 공부에 대한 드림은 미술관 순례와 연결되는 부분이긴 하나, 그냥 따로 적었다. 조세 알메이다 주니어를 시작으로, 클림트와 에곤 쉴레를 거쳐서 고흐로 흐르며 깊어진 관심은 순간의 관심을 넘어서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배움의 열정으로 심어졌다. 사실은 그.. 아티스트 웨이 2018.02.18
Dream 4 – 북 & 드럼 배우기 프랑크프루트 광장에서 페인트 통으로 드럼을 치며 나를 열광시킨 청년.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에 그 연주 영상을 발견하고는 얼마나 반가웠는지. ^^ 나도 봤다 이거지~ ^^;; Dream 4 – 북 & 드럼 배우기 1. 비록 장르에 대한 깊이는 없지만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음악은 내 일상의 일부다. .. 아티스트 웨이 2018.02.16
Dream 3 - 심리학 대학원 진학 Dream 3 - 심리학 대학원 진학 정작 기회가 주어졌을 순간에는 잡지 못하고 그저 점수 따기 쉬운 과를 택했던 스스로를 탓할 뿐, 가슴 안에 담아놓고 꺼내놓지 못했던 심리학 공부 기회는 그야말로 생각지도 않은 순간에 선물처럼 다가왔다. 한양사이버 대학에서 상담심리학과 공부할 수 있.. 아티스트 웨이 2018.02.14
Dream 2 - 미술관 순례 여행 반 고흐 - 출처 구글 - Dream 2 - 미술관 순례 여행 그림에 전혀 문외한이던 내가 ‘그림’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가 주고 받은 편지를 신경림이 옮기고 책으로 엮어낸 ‘영혼의 편지’를 읽으면서였다. 괴테처럼 너무나 많이 들어서 마치 잘 알고 있는 .. 아티스트 웨이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