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가장 아름다왔던 성탄... 성탄 전야 축제의 첫 테이프를 끊은 어린이 복사단의 텔미댄스~ ^^ '텔미 댄스'.. 인터넷을 통해 아주 인기있는 댄스임은 알았지만.. 이렇게 깜찍하고 예쁜 댄스인줄을 몰랐다.. 우리 꼬마들의 댄스에..우리 모든 신자들은 난리 부르스가 말이 아녔다~ ^^ 앞에 세명의 꼬마 여자아이들이..정.. 그분과 함께 2007.12.28
어린이 성탄 발표회~ ^^ 우리 성당의 103위 성인 벽화앞에 예쁘게 장식된 아기 예수님을 모신 구유..^^ 어린이 축제가 성당 소극장에서 열렸다.. 우리 재정팀은 부랴부랴 일을 끝내고.. 극장으로 달려갔다.. 흐미~ 1시에 시작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시 10분.. 벌써 시작된 연극...^^;; 첫부분을 놓쳐서 조금 아쉬웠지.. 그분과 함께 2007.12.26
성경 퀴즈 & 암송대회~ 성극 '돌아온 탕자'의 마지막 장면... 할렐루야로 끝을 맺었다... 그리스도왕 대축일였던 11월 25일 지난 일요일.. 우리 성당에선 대축제가 있었다.. 그 행사에 온 집중을 하느라.. 나는 추수감사절인지도 모르고 지나간 올해.. 늘 그렇듯이.. 준비기간동안엔 힘들고 여러가지 신경쓸일이 많아.. 때때로 스.. 그분과 함께 2007.12.01
라우다떼 피아노 콘서트를 마치고... 제목이..마치.. 내가 피아노 연주회를 한것 같은 분위기다..^^;; 오늘 우리 성당 반주자들의.. 피아노 연주회가 있었다.. 우리 성당 주임신부님이신 이경렬 베드로 신부님께서.. 실력있는 반주자하시는 분들의 탈렌트를 썩히는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라는 이유와.. 또 이민 사회에서...이런 연주회엘.. 그분과 함께 2007.10.29
안재현 사도 요한 보좌 신부님과 함께한 자모회 피정..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생각지도 못한 피정엘 다녀왔다.. 이미 말했듯이.. 남편의 출장과 아이들의 캠핑이..공교롭게도.. 같은 공휴일에 겹쳐.. 자모회 피정엘.. 훨훨 날아가는 느낌으로 아주 자유롭게 갔다올수가 있었다.. 피정 제목은 ‘사람은 선물입니다’였다..’사랑’이 아닌 ‘사.. 그분과 함께 2007.10.18
소명... 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 너 어디 있든지 충성하라 주 너의 하느님 왕 되신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라 나 어디 가든지 순종하리 나 어디 있든지 충성하리 주 나의 하느님 왕 되신주 영원히 주님만 찬양하리 '소명...' 우리 김 베드로 신부님께서.. 이번 피정중..마지막으로 보여주신Flash 영상이다... 십자.. 그분과 함께 2007.09.10
야곱의 축복… 아침부터 내내 이 야곱의 축복을 틀어놓고 있다…^^;; 언젠가도 말한적이 있지만.. 어떤 한곡이 좋으면…하루 종일은 고사하고.. 일주일 내내 그 한곡만 듣는 집착적인 버릇이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중의 하나다.. 손님들은 계속 반복되어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de novo~?? (또 나와..??)" 하며 투덜(?).. 그분과 함께 2007.09.07
김찬용 베드로 신부님과 함께한 은총속의 성령 묵상회.. 한국서 신부님과 함께 오신...김 옥희 마리아 막달레나 자매님 (찬양) 과 김 주희 레지나 자매 (올겐).. 아름다운 봉사자의 모습이 어떤것인지..보여주셨다...두분..무척 보고싶을 것이다... 어제 밤 기도를 하면서 자꾸만 눈물이 났다… 오늘 떠나시는 신부님과 봉사자님들이 눈에 아른거리.. 그분과 함께 2007.09.06
성극 발표회... 지난 일요일.. 그동안 나를 너무 힘들게하고 지치게했던 성극 발표회가 있었다.. 성경대학 한학년이 끝날때마다.. 연극을 해야하는데.. 이번엔 수녀님께서..방학을 이용해 연습을 하라며.. 성극 발표회를 방학 후로 늦추셨다.. 지난 한달 반동안의 방학.. 대체 방학인지 뭣인지..개학때보다 더 바빴고.. .. 그분과 함께 2007.08.21
왕신부님과 함께한 은총의 시간들... 5월 7일 (월요일) 오늘은 참으로 푸근한 마음으로 가게에 나왔다.. 지난 2주일의 강행군을 무사히(?) 마치고..맞는 아침… 충만감마저 느껴진다.. 지난 2주일은 너무나도 일이 많았고..정신없고.. 숨쉬기조차 벅찰만큼 바쁜 시간였지만… 그안에서 난 참으로 많은 사랑을 느꼈고 또 감사했다.. 코스메틱 쇼.. 그분과 함께 200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