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개업식... 매장 내부... 내 가슴을 졸이게했던 Bourjois를 중심으로.... 선물받은 난이 곳곳에 보인다... 손님 사이로 보이는 직원들 모습... 남편과 우리 매장을 멋지게 꾸며준 알키텍터 마르씨오... 뒤로 펌킨도 보이고..^^;;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는 마르씨오와 우리가 원했던대로 나온 작품을 바라보며..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3.08.05
매장 개업식.... 개업식날 사랑하는 직원들과 함께...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에 직원들과 함께..^^ 얼마나 수고해주었는지... 그리 힘들게 일하면서도 웃으면서 기쁘게 일해주어 얼마나 고마웠는지... 2013년 7월 22일 월요일 (프란치스코 교황님 오신날..^^) 드디어 새 매장을 오픈했다. 그야말로 처음으로 칵..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3.07.25
매장 축성식... 이윤제 베드로 주임 신부님 & 언니들과 함께...^^ 이럴때 한번 슬쩍 신부님 팔짱을 껴본다~ 흐흐~ ^^;; 새로운 매장으로의 이전... 내부적으로는 3번, 공식적으로는 1번 옮겨진 개업식 날짜...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개업식은 22일로 정해졌고.. 결국 우리는 매장 축성식을 먼저 하기로 했다. 물..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3.07.09
뒤숭숭한 브라질... 요즘 브라질은 뒤숭숭하다. 정치는 아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는 나지만, 점점 악화되어가는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때때로 복창이 터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브라질에 사는 교민분들은 의류 사업 또는 제품업에 종사하고 계시다. 그런데 하청을 주는 볼리비아 사..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3.04.25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전시회... 직원들과 함께... 너무 열심히 임해주어 고마웠다.. 화요일로 전시회가 끝났다. 브라질에 도착한 이듬해부터 전시회 출전을 하기 시작했으니 벌써 18년. 언제부턴가 매해 전시회에 나갈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때뿐 끝나고나면 또다시 내년 전시회를 준비..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3.04.15
즐거웠던 회식... 회식 중 한 컷~!! ^^ 사랑스런 직원들.. 늘 고마워요~ ^^ 어제는 직원들과의 회식이 있었다.. 전시회 때 네일 내일 안따지고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 물론 저녁 한끼로 감사의 마음을 온전히 다 전하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2.04.14
올해 첫 TV 촬영이 있었다... 어떤 상황에 어떤 속눈썹을 붙이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있는 에리카..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해주고 있는 우리 가게의 비욘세~ 프리실라~ ^^ 프리실라는 우리에게 프리욘세로 통한다..하하하~ ^^ 흠.. 이렇게 제목을 쓰고보니... 무슨 TV 촬영 스케쥴이 일년내내 꽉 찬 것처럼 느껴진다..으하하..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2.01.19
오랜만에 만난 브라질 친구들... 왼쪽부터 Roberto, Marco, 남편... 그리고 Fabiana, Cristiane 그리고 펌킨... 무슨 미팅하는 분위기... 넘 웃겼다... ^^ 남편과 나는 브라질에서 학교를 다니며 어린시절을 보낸게 아니기 때문에.. 딱히 ‘친구’라고 느껴지는 이들이 있는건 아니다... 단지 사업상 자주 만나게 되는 거래처 사람들이..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1.12.11
남편 회사의 전시회를 다녀와서... 제품 효과를 즉석에서 보여주기 위해 손님들에게 직접 Application을 해주고 있다... 2011년 Brasil Beauty Fair가 있었다.. 남편 회사는 참가했지만 우리는 참가하지 않았다.. 전같음 남편 회사가 나갔다 하더라도.. 우리 회사는 참가를 하지 않으니 띵가띵가 놀았는데... 인제는 관심을 좀 보여야 함을 느꼈고...^..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1.09.12
브라질 학교의 독특하고 재밌는 문화: 고3들만을 위한 Festa Junina 애리 학교 캠퍼스에서의 Festa Junia.. ^^ 고3들만의 축제..^^ 한국을 떠나 사는 나는... 많은 나라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몇 나라를 돌며 각 나라의 문화를 살면서 접할 수 있었다는 것은.. 떠돌이 생활에 고달프다고 느끼는 그 순간 속에서도.. 내게 주어진 축복이라고 감사했던 부분이다.. ..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