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든게 감사해서 눈물나는 하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예수님의 웃으시는 사진 액자다... 늘 내가 일하는 책상 앞에서 나를 보고 웃고계시는 예수님... 속상하다가도, 화가 났다가도, 스트레스를 받았다가도.. 예수님이 환히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에 평화가 느껴진다... 비아 수녀님께서 떠나시기 전 영명축.. 펌킨의 하루 2012.09.14
가슴 벅찼던 마르셀로 로씨 신부님의 미사와 황인기 베드로 신부님... 미사가 끝나고 안수를 주시고 난 후 마르셀로 신부님과 함께..^^ 황인기 베드로 신부님, 호박, 마르셀로 신부님, 마르셀로 신부님, 소피아 언니, 그리고 홍요셉 아저씨..^^ 내게 이런 축복이~ ^^ 하느님의 임재와 현존, 그리고 성령의 은총을 가득 받은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하느님~ ^^ 2012.. 그분과 함께 2012.08.28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당신... 피정 내내 우리와 함께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2010년 9월 3일 금요일... 은혜의 밤에서 돌아오는 길이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마음의 평화... 지난 주 성당 주보에 일일 피정에 관한 공지가 나왔다. 요즘 메마를때로 말라있는 나의 신앙 생활인지라.. 피정에 관한 소식은 마치 가뭄의 단비처럼 그렇게 반.. 그분과 함께 2010.09.05
[피정후기] 그건 그리움이었네... 그리움 이번 피정... 배움도 많았고 깨달음도 많았지만.. 내게 간절히 다가온 건.. 바로 ‘그리움’이었다.. 언제나 나를 감동시켜주시는... 그분에 대한 그리움..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시고 따뜻한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봐주시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그건 그리움이었다.. 내가 느꼈던 이상의 그리.. 그분과 함께 2010.06.08
이경렬 베드로 신부님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 신부님과의 송별 미사... 이 경렬 베드로 신부님의 송별미사에 참석하시러 Santa Terezinha 에서 주교님께서 함께 하셨다. 그리고 왼쪽은 우리 안재현 사도요한 보좌 신부님...^^ 요즘처럼 ‘마지막’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한적도 없는 것 같다... 신부님과의 마지막 기도회... 신부님과의 마지막 미사... 신.. 그분과 함께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