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회와 함께한 1박 2일 나들이... 지난 토요일.... 어머니회 주최로 어머니들과 함께 1박2일 찜질방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실 나는 사우나도 찜질방도 좋아하지 않으나...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신 회장 언니를 도와드리는 것은 함께 해드리는 것이고.. 또한 산속에 있다고 하니 굳이 찜질방을 이용안한다 하더라도 쉼을 가.. 펌킨의 하루 2012.05.22
진흙탕 속의 깨달음.. 가끔은.. 어쩌면 ‘가끔’이란 표현보다는 내 자신이 그렇다고 인식하는 것 보다 좀 더 ‘자주’.. 나는 나만의 잣대로 사람을 판단하고는 한다... 나의 지독한 고집스런 부분이 나타나는 것은.. 함께 일상을 살아가다 어느 지점에서 인격적인 실망이 되었을 때.. 그것을 쉽게 뛰어넘지 못한다는 것이다.. 펌킨의 하루 2011.02.10
색다른 분위기의 와우 수업... 오늘 와우 수업은... 지금까지의 수업과는 달랐다.. 왜냐면.. 솔개 여사님들의 진행으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다이나믹하면서도 아주 즐거운 수업이 되었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깜짝 아이디어란...^^ 오늘 와우 모임은 성당 청년회실에서 있었다.. 원래 오늘은 소피아 언니네서 하기로 되어있었.. 와우5기와 함께 2010.02.21
공원에서의 아침.... 아침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3주째다.. ‘겨우’ 3주가 아닌 ‘자그마치’ 3주...^^ 내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 앞으로 올해의 나의 10대 비젼에 대해 쓸 기회가 있겠지만.. 올해 내가 정한 10대 비젼중 2가지를 실천하고 있어서.. 스스로 무척 기특해하는 요즘이다. 암튼.. 그중.. 펌킨의 하루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