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과 낡은 골덴 쟈켓~ <사진출처: 문화일보>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알랭 드 보통”이라고 말할게다. 지금까지처럼. 그는 나에게있어 그저 ‘좋아하는’ 작가가 아닌,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고 그의 일거수 일투족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 그런 작가이다.. Alain De Botton 2015.01.23
[독서리뷰 5]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 The Consolation of Philosophy...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 리뷰 리뷰에 앞서... 책장에 꽂혀있는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은 단연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다음에 읽혀질 책이었다. 원제와는 전혀 다른 제목으로 붙여진 제목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제목을 참 그럴싸하게 잘 갖다붙였다는 생각이 짙게 들었다. 그렇게 철학자들.. Alain De Botton 2011.06.17
Lynn Barber talks about Alain de Botton.... Alain De Botton encounters office life. Photograph: Phil Fisk 사실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으면서.. 알랭 드 보통의 가족이 궁금했다.. ^^ (Of course, especially his wife~ ^^) 워낙에 클로이에 대한 사랑이 깊었기에... 그녀와 헤어진 후 어떤 여성을 만났는지... 사실 궁금했다...^^ 여기저기 기웃거린 가운데.. 다른 기사에서는 .. Alain De Botton 2011.06.08
Alain de Botton, why do I love you? 알랭 드 보통이 일정을 체크하고 글을 쓰는 공간이라고 한다.. Alain de Botton, why do we love you? 엘르지의 알롱 드 보통과의 인터뷰 타이틀이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 흉내내어봤다. ^^ 알랭 드 보통의 기사를 읽다가.. 몇 년 전 잡지 Elle Girl에서 그를 인터뷰한 기사를 만났다. 그에 대한 나의 모든 궁금증을 .. Alain De Botton 2011.05.13
왜 나는 알랭의 공간을 만들었을까..? Alain de Botton... 서재에서.. 푸른색 책장이 그의 눈빛과 참 잘어울린다...^^ 내 블로그에.. 알랭 드 보통의 공간을 만들었다.. ^___^ 내 집에 햇빛이 잘 드는 커다란 창이 달려있는 아주 아늑한 방을 하나 만들어 그에게 내주었다.. 인제 우리는 한 집에 산다.. 오호호~ ^^;; 왜 나는 알랭의 공간을 만들었는가..?.. Alain De Botton 2011.05.12
[독서리뷰 4]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Essays in Love, 1993 2011년 5월 9일 <from his facebook>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리뷰 리뷰에 앞서.. ‘불안’을 시작으로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를 지나 ‘공항에서 일주일’로 이어진 다음 내게 다가온 책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였다. 다른 책들에 이어 내가 이 책을 집어 든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 Alain De Botton 2011.05.12
[독서리뷰 3] 공항에서 일주일을 - A Week at the Airport, 2009 2011년 3월 8일 히드로 공항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알랭 드 보통. <출처: '공항에서 일주일을' 책에서 찍어 올림> 저자 알랭 드 보통에 대하여: http://blog.daum.net/angelicka/16195152 참조 알랭 드 보통의 '공항에서 일주일을' 읽고.... 리뷰에 앞서.. Recanto da Paz로 쉬러 오는 길, 내 가방엔 다른 휴가때보다 책이 .. Alain De Botton 2011.05.12
[독서리뷰 2] How Marcel Proust can Change Your Life, 1997 2010년 7월 1일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Valentin-Louis-Eugene-Georges Proust) 알랭 드 보통의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를 읽고 – 리뷰 리뷰를 시작하며... 솔개 언니들의 포스트 와우 축제 도서인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를 손에 들었을 때는 와우4기 당시 새로운 책을 잡을 때마다 느꼈던 나도 알 수 없던 .. Alain De Botton 2011.05.12
[독서리뷰 1] 불안- Status Anxiety, 2004 2010년 04월 22일 이 온화하면서도 지적으로 보이는 남성이 바로 알랭 드 보통이다. 알랭 드 보통은 머리가 길었을 때 보다 살짝 벗겨진 모습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알랭 드 보통’에 대하여… 알랭 드 보통, 이름이 참 독특하여 나의 관심을 끌었던 작가. 그의 사진을 보면서 참 맑.. Alain De Botton 2011.05.11
우연히 알랭의 Facebook에 들어갔다가... 너무나도 행복해서 눈물났던 날..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은 오늘... 어떻게 자랑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 어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리뷰를 끝내고.. 초서를 마저 다 마치기 전에..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읽으며 들었던 의문이 있어.. (그가 ‘프루스트를 .. Alain De Botton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