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내가 들어가나..? 카메라 밧데리가 마침 다 날라가 사진을 찍지 못했다. 대학 싸이트에서 살짝 빌려옴~ ^^ 이번 일주일은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보냈다. 월요일... 애리가 입학한 대학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 우리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택시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남.. 펌킨의 하루 2011.12.16
늦잠꾸러기의 반전~ 꽃시장에 나와있는 수 많은 꽃들 중 몇개를 골라 사진에 담았다.. ^^ 아주 진기하고 이쁜 꽃들이 많았는데 아쉽게도 사진에 다 담지를 못했다.. 밤을 새라면 새도...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워 하는 내가.. 오늘 아침 언니들을 쫓아서 Ceasa라는 새벽 꽃시장엘 .. 펌킨의 하루 2011.12.03
줄리오 & 카타리나씨 부부와의 만남... 줄리오씨와 카타리나씨, 그리고 남편...^^ 참 이쁜 부부..^^ 어제 얼마나 즐거웠는지... ^^ 모처럼 편안하면서도 흐뭇함이 함께하는 그런 잔잔한 행복이 느껴지는 자리였다... 어제는 남편이 좋아하는 동생 부부와의 만남이 있었다...^^ 안 상준 줄리오씨와 홍 카타리나씨... 벌써부터 .. 펌킨의 하루 2011.11.30
고3들을 위한 미사 & 와우... 안수를 해주고 계시는 신부님들... 회색 체크무늬 남방을 입은 애리가 쪼오기 보인다...^^ 이렇게 축복 속에 시험에 임하는 아이들... 얼마나 감사했는지.... 하나... 내일 이곳 쌍파울 국립대학 시험을 치루는 고3 학생들을 위한 미사가 있었다... 그래서 온 식구가 모두 미사를 참여.. 펌킨의 하루 2011.11.27
사라 장의 바이올린 연주회를 다녀왔다... Sarah Chang & Andrew von Oeyen 연주회 팜플랫~ 사라장의 귀엽고 섹쉬한 분위기를 너무나도 잘 표현한 것 같아 넘 이뻤다~ ^^ 어제 사라 장의 바이올린 연주회가 있었다... 정말 뜻하지 않게 가게된 연주회... 며칠 전 브라질 암 센터에서 주최하는 사라 장의 자선 연주회에 대한 기사를 보긴.. 펌킨의 하루 2011.11.25
못말리는 왕자병 남편... 어제 남편이 필요하다며 명령요구(!!)한 자료를... 내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 자료를 보내버렸다.. 그래서 어제 남편한테 머리 뚜껑열리게 혼나고는... 씩씩 거렸는데... 가만 생각하니 꼭 남편이 부탁을 하지 않았어도.. 내가 알고 있어야 했던 부분이라.. 오늘 가게 오자마자 .. 펌킨의 하루 2011.11.24
아름다웠던 일탈... 이번 여행에 초대해주신 쎄실리아 언니... 언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다.. 언니의 신앙 안에서 감사하며 사시는 삶 속에... 나는 내가 누리는 많은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얼마나 감사할 줄 몰랐는지... 불평 불만을 가지고 사는 나는 아니지만... .. 펌킨의 하루 2011.11.22
그냥 하루 일상... 아드리아나가 선물 준 예쁜 머그 잔...^^ 씸플하면서도 액센트로 들어가 있는 빨간 머플러을 한 귀여운 눈 사람...^^ 넘 맘에 들었다..^^ 하나.. 오늘... 귀여운 눈 사람 머그잔을 선물 받았다.. 아드리아나로부터... 아드리아나는 우리 매장 매니저 일을 보고 있는 직원이다.. 씸플하고 .. 펌킨의 하루 2011.11.18
문득 음악을 듣다가.... 요즘은 정체 불명의 나태함과 게으름... 그리고 목표 상실의 어둠 속을 헤매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갑자기 왜..? 글쎄 나도 모르겠다... 평소보다 조금 일직 출근을 해서는 말씀 카드를 들고는.. 휴일였던 어제의 말씀부터 읽어내려갔다.. “누구나 과거를 돌아보면 아쉬운 일이 한.. 펌킨의 하루 2011.11.17
고민스런 나의 문제점.... 누구나와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좋은 점과 강점... 그리고 좋지 않은 점과 부족한 점이 있다... 기분 상태에 따라 좋은 점들이 강하게 나타날 때도 있고... 또한 상태에 따라 나의 부족한 점들이 강하게 나타날 때도 있다... 그런데 그러한 기분이나 나의 마음 상태 또는 상황적인 .. 펌킨의 하루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