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enade 배고팠던 유학시절… 가끔씩 목놓아 울고 싶을 때가 있었다… Full time job에 Full time unit을 들어야했기에… 늘 긴장속에 이어졌던 나날들… 그나마 All A를 지켰던것이 그때의 내겐 유일한 위안이었고… 먼훗날 내꿈을 이뤘을 내 자신을 세뇌시키듯 상상하며… 젊은 날의 가난과 고통이 내겐 멋스럽게까.. 펌킨의 하루 2006.03.23
우주에서 가장 멋진 아빠... '우주에서 가장 멋진 아빠'란 글을 읽고.... 정말 동화속에나 나올것 같은 멋진 아빠란 생각에... 뭐..제가 그렇게까지 많은 이쁜 추억을 우리 딸들에겐 못준다할지라도... 조금 흉내내보구 싶었습니다...^^;; 매일매일 딸아이의 런치박스에.... 이쁜 냅킨에 딸에 대한 사랑의 글을 담아... 크레용으로 이쁘.. 펌킨의 하루 2006.03.20
아주 특별한 하루... 음악을 찾으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나도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면 재밌겠단 생각이 들었다.. 가끔씩... 딱히 누군가에게라기보단... 그냥 혼자 중얼대고 싶을때가 많았던 날들을 생각하며... '참 좋은 생각'이란 느낌에... 웃음마저 지어졌다... 누군가에게 읽혀지길 바램에서가 아닌... 그냥... 내가 .. 펌킨의 하루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