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감사했던 하루.... 당신을 체험하게 하여주시고, 내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신 하루.. 오늘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기위해 이글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는 날이다... 작년 6월 직원 아이가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대신 자기가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내보내주는 것으로 해주었음 했다... (이나라.. 펌킨의 하루 2012.03.22
또 다시 다가온 월요일.... 모니까... 월요병이라고도 표현하기 힘든 감정 속에 월요일을 맞았다... 이런 느낌이 들때면 꼭 일이 생기곤 하니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 어쨌든... 내가 부딪혀야 할 일이니 어떤 일인지 보자...하는 마음이었는데... 가게에 일을 나가자마자 잠시 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지난 토요.. 펌킨의 하루 2012.03.20
하루살이... 벌써 수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내일이면 목요일...그러고나면 금요일... 이렇게 또 한 주가 지나가는게다... 세월은 참 잘도 가기도 하지.... 이번 주 들어서면서부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생기는 문제들.... 마치 하루살이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그날 생기는 .. 펌킨의 하루 2012.03.15
하루 일상 하나, 둘, 셋... 하나. 남편의 질문 “우리는 몇시야..?” “ 우리..? 2시 36분~ 넘 좋지..?” “ “좋긴 뭐가 좋아~ 3시간만 있음 일 끝날 시간인데~” “%$#@!@@#%$” 아침에 출근 길에 남편과 내가 나눈 대화 내용이다.. “우리는 몇시야..?” 남편의 이 질문이 얼마나 웃기던지... 내가 김난도 교수 강의를 안들.. 펌킨의 하루 2012.03.10
KONY 2012 동영상을 보고... 어제 집에 들어가니 애리와 리예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반기(?)더니.. 나를 컴퓨터 앞에 앉히고는 다짜고짜 이 동영상을 꼭 봐야 한단다... 그러면서 두 녀석 똑같이 목소리를 톤을 높여 강조하는 말.. “엄마~ 이거 엄마 블로그에 꼭 올려서 알려야 돼~!!” 왠일로 잘도 싸우는 두 자매가 혼.. 펌킨의 하루 2012.03.09
아이러브인 3. 최인철 교수님 강연을 듣고.... 김난도 교수님의 ‘아직 꿈꾸는 그대에게’... 김정운 교수님의 ‘사는게 재미없는 이 시대의 한국인에게 ‘ 강연에 이어진... 세번째 강연.. ‘프레임’ 작가 최인철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다... 김정운 교수님이 심리학계의 슈베르트라면... 최인철 교수님은 서울대의 ‘탈 벤 샤하르’라.. 펌킨의 하루 2012.03.04
아이러브인 2. 김정운 교수님 강연을 듣고.... 요즘 참 세상이 좋아졌다 싶었다. 내가 구하고자 하면 원하는 강의나 자료를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으니... 우리 때의 서정적인 아날로그 정서가 결여된 것이 늘 안타깝게 느끼지던 나지만... 이럴때는 인터넷이 그지없이 고맙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김정운 교수님의 강의는 언젠가 T.. 펌킨의 하루 2012.03.04
아이러브인 1. 김난도 교수님 강연을 듣고.... 브라질에서도 번역이 되어져 나올거라는 교수님의 말씀은... 내가 너무나도 큰 기쁨이었다.. 우리 애리와 리예가 그 책을 읽을 수 있게되었으니... 우리 애리와 리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아프니까 청춘이다...' 포어로 빨리 번역되어 나오길 기도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친구.. 펌킨의 하루 2012.03.04
나를 가슴 떨리게 했던 아이러브인 김난도... 어제 모임이 있었다.. 특별한 모임이라기 보다는 2년 전 애리 성인식을 준비하면서 가까워진 애리 친구 엄마들..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한번씩 만나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데... 바로 어제가 그 만남이 있었던 날이었다... 우리는 브라질에서 공부를 하고 결혼하여 여러곳을 많이 아.. 펌킨의 하루 2012.03.01
Zac Efron이 우리 동네 온다네... 넘 멋지게 잘 커준 Zac~ ^____^ 오늘 오후... 딸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누구야..?” “나~ 이쁜 리예야~” “%$#@@$@@” ´나~ 이쁜 리예야~´ 하하하하하~^^;; 내가 맨날 리예한테 전화가 오면... “우리 이쁜 리예야..?” 했더니... 우리 개구장이 리예 이리 받아치며 장난을 친다..^^ 전화 내용.. 펌킨의 하루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