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수업~ 횟수로는 두번째 수업.. 실지 내용면에선 첫번째 수업… 본격적으로 성서 나눔으로 들어간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나름대로 열심히 짰고… 또..뭔게 손에 쥐어진 책이 있었기에… 내가 그냥 알아서 해야했던 지난 주에 비해선 덜 떨린 시간였다.. 마음의 준비도 좀 할겸..30분 일찍 가서… 교실 책상정.. 그분과 함께 2007.03.20
첫수업... 오늘...드뎌 첫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지난 일주일은 긴장속에 보낸 날들였다.. 그야말로 기도가 절로 나오는 아주 특이한 경험.... 앉으나서나 당신생각이 아니라... 앉으나서나 기도가 흘러나오는...^^;; 하느님이 보시기에..,얼마나 얄미우셨을까... 하랠땐 죽어도 안하면서... 저 아쉬울땐 저렇게 간.. 그분과 함께 2007.03.11
이경렬 베드로 주임 신부님 은경 축일... 작년 연말때 섹스폰 연주하시는 우리 멋쟁이 베드로 신부님.... 어제는 우리 본당 주임 신부님이신 이 경렬 베드로 신부님의 은경 축일이었다... 사제가 되신지 25주년... 우리 신자들 모두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부님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를 드렸기에... 분명... 우리 신부님께 잊을수 없는 아.. 그분과 함께 2007.02.27
수녀님의 호통... 여러가지 교육 세미나로 바쁘게 보낸후라... 연이어 다가온 카니발 축제 연휴는... 달콤..그 이상의 푸근한 휴식을 가져다 주었다.. 마침 리예 생일이 교육 세미나 기간중에 있어서... 크리스마스에 해주기로 했던.. 리예가 너무나도 원했던 선물을 앞당겨서 해주고는... 카니발 휴가때는 놀러가지말고 .. 그분과 함께 2007.02.24
잊을 수 없는 ME 송년 파티~ 우리 '천사의 두날개' 팀원들... 연령층이 고루고루라...부부 나눔을 할때..배우는것이 많아...재밌다... 4시에 끝나야하는 연극대회... 언제나처럼..초과되서 끝나고... 나는 애들을 데리고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갔다... 미리가서 장식하는것 도와드려야하는데.... 애들 연극으로 못가고... 대신..남편이 먼.. 그분과 함께 2006.12.05
어린이 동극대회 ~ 왼쪽에서 두번째가..우리 리예... 사진이 모두 흔들려 나왔다...그중 가장 나은걸로 올림...-_-;; 지난 토요일 (12월2일)은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다.. 낮엔... 아이들 한글학교 졸업식 및 동극대회가 있었고... 밤엔... ME 송년 파티가 하루에 겹쳐있었다.. 아이들이 엄마가 오는지... 확인 전화를 몇번이나 하.. 그분과 함께 2006.12.05
꽃들에게 희망을... 바로 그 어느 날이 되었을 때.. 지난 일요일은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라해서... 모든 미사와 예절들이.. 성경 대학 학생들에 의해 진행되어졌더랬다... (성서공부반을 우리 수녀님은 굳이 '성경대학'이라 부르신다..^^;;) 미사 해설과 영서체후 특송... 그리고...심지어 신부님 강론 말씀조차... 우리 성서 .. 그분과 함께 2006.11.29
수녀님 송별회... 사진을 찍어서 올렸어야하는데..카메라를 들고 다니는게 익숙하질않아 순간을 놓쳤다. 아쉬운대루 이그림으루..^^;; 원장 수녀님이시면서... ME 담당 수녀님이신 이 베타니아 수녀님의 송별회가 있었다.. 대표부부님 아파트 파티장에 모여.. 조별로 준비해온 음식과함께..바비큐 파티를 간단하게 준비했.. 그분과 함께 2006.11.16
성서 공부.... 월요일은 성서공부가 있는 날이다.. 요즘 예언서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사야에 이어...예레미아서를 끝내고... 제2 이사야와 제3 이사야서로 들어갔는데... 예언서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적 표현에... 단어 하나하나에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예언서에 어찌 깨지지 않을수가 있.. 그분과 함께 2006.11.01
거룩한 미사... Deposition (Master of the St. Bartholomew Altarpiece, c. 1470-1500) 얼마전 전시회에 나를 데려갔던... 세실리아 언니로부터...지난주에... 한권의 얇은 책을 전해받았다... 혼자 보기 너무 안타까와서... 돌려보고 있는 중에..내 생각이 나서... 다른 분한테 드리기전에 갖다주시는거라며... '거룩한 미사'라고 쓰여져있는.. 그분과 함께 200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