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의 하루 573

사람향기 가득한 새벽 꽃 시장~

우리가 찾는 나무인지 화초인지를 발견하고 얼마나 좋아할했는지..^^ 가지런히 함께 놓여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정겨운 느낌. ^^ 주인 아저씨와 이야기하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 한 컷~!! ^^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남편과 함께 새벽에 열리는 꽃시장인 Feira da Flor Ceasa엘 다녀왔다. 매장 입구에 놓을 화초를 사기 위해서였다. 우리 매장 입구를 화초로 장식을 해놓았는데 꽤 오래 동안 바꿔주질 않았다. 사실, 무딘 나는 잘 모르겠는데 섬세한 남편 눈엔 거슬렸나부다. 벌써부터 사야한다고 벼르고 있다가 이제야 가게 된게다. 웬만하면 그냥 매장 근처에서 사려고 했는데… 한 두개도 아니고 16개를 사야 하니 값이 장난이 아니었다. 해서 남편이 새벽 꽃시장엘 가보는게 좋겠다고 해서 따라 나서게 된..

펌킨의 하루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