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Festa Junina~ ^^ 오늘 우리가게에 Feeta Junina (6월의 축제)가 있었다..^^ 이렇게 Festa Junia 때 먹는 과자와 젤리와 사탕도 준비하고..^^ 원래 뜨거운 와인을 먹는 것이 풍습인데, 우리는 일을 하니 쥬스로 대신했다..^^ Festa Junina 분위기를 내기 위해 직원 아이들도 나도 모두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크무늬로...^^ ..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1.06.16
또 한번의 도전... 왼쪽부터 촬영기사 Amaral, Alfredo, Pumpkin, Daisy, Eduardo. Amaral은 우리 제품인 코팩을 붙이고 있다. 얼마나 웃었는지..^^;; 암튼. 기념으로 한컷~ 찍고 보니 나는 아쉽게도 눈을 감았다. 눈을 떠도 떴는지 모를판에..-_-;; 올해 나의 슬로건은 ‘어떤 도전이라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부딪히자’이건만.. 너무..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1.01.21
Celso Kamura & GNT 방송국의 촬영... 속눈쎂 파마 제품을 들고 서로 자기가 이야기 한다며.. 티격태격하고 있는 모습.. 얼마나 웃겼는지.. 보고있던 우리들은 물론 촬영기사까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지난 주 전화가 왔다.. 자신은 Renata 라며 GNT 방송국에서 일한다고 소개를 하면서.. 우리 가게에서 촬영을 해도 좋겠느냐고 묻는 것이..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0.07.29
어떻게 이런일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어이없어 하고 있는 까까~ 우리의 마음이 이렇다면 직접 그라운드에서 뛴 선수들의 심정은 오죽할까..? 넘 아쉽다.. 까까는 성치 않은 몸으로 너무 열심히 뛰어주었는데.. 호비뉴두 정말 열심히 뛰었는데.. 히유.. 멍.했.다. 우째 이런일이… 당당한 우승 후보인 우리 브라질..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0.07.03
나의 제2의 나라 브라질~ 주앙이 첫 골을 넣었을때 자기가 골을 넣은 듯 그렇게 좋아하는 까까~ ^^ 오늘 칠레 선수들의 골을 족족 빼앗아 내며 어씨스트를 한 주앙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기도 했다..^^ 나처럼 외국에서 사는 이민자들은.. 자신이 사는 나라에 애정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민자..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0.06.29
살짝 늦은 전시회 후기(?)... 오늘에서야 전시회 후기(?)를 올린다.. 전시회 후기...^^ 후기를 올리라고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꼭 전시회를 마친 후의 느낌을 올리곤 한다.. 물론.. 기록 차원에서겠지만.. 그걸 마치 ‘축제’나 ‘과제’처럼 받아들이는 내 모습이.. 오늘따라 생경스런 느낌에 웃음이 나왔다.. 이번 전시회는 많..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0.04.03
청소부 아주머니... 오늘 아침 일찍 전시회장인 Expo Center로 향했다.. 직원들 몇 명은 전시회장으로 직접 갔고.. 나와 몇 명의 아이들은 가게서 만나 함께 떠났다... 도착하니 직원들은 이미 일을 시작하고 있었고.. 날씨도 덥고 에어콘도 아직 안들어 온 상태에서 많이 힘들텐데도.. 웃으며 열심히 일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0.03.27
촬영.. 프로그램 시작 멘트를 하고 있는 리포터 Ana & 촬영팀.. 오후 5시쯤 전화가 왔다.. 브라질 방송국인 TV Record 에서 온 전화.. 가게에서 촬영을 해도 좋겠냐는 것... (속으로..) ‘그야 물론~’ ^^;; 동양인들에 대한 자료를 촬영중인데.. 이번 주제는 ‘속 쌍꺼풀’이라는 것이었다.. 해서.. 우리 가게에서 파는 .. 브라질 생활이야기 2010.01.12
사진으로 보는 전시회 이모저모~ 전시회장.. 올해 입구를 새단장을 해서 마치 새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느낌였다..^^ Daisy 우리 가게서 제일 오래된 아이로 전시회가 있을때마다 장식을 맡아서 해주고 있다. 충실한 직원...지각만 하지 않으면 훨씬 더 예쁠텐데..^^ 이번에도 너무 수고해주었다..^^ 우리 부스 앞... 속눈썹 연장술을 보여주.. 브라질 생활이야기 2009.04.08
크리스마스와 함께한 또하나의 행복한 기억.. Quesia.. 우리를 감동으로 몰아넣었던 주인공..^^ 남편과 함께 교회에서 음악 봉사를 한다.. 그날도 주로 가스펠송을 불렀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얼마나 은혜스러운지.. 듣는 우리는 눈물이 그렁그렁..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날.. 우리 직원들과 함께.. 브라질 생활이야기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