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감동.. 지난번.. 휴가갔던 마르씨오..쌍파울에 올라왔다가 잠깐 인사하러 가게 들렸더랬다. 함께 한컷~!! James Blunt 씨디.. 선물 받았다.. 울었다.. 북받쳐 끓어오르는 감동~ Marcio.. 그는..Bourjois 회사의 메이컵 테크니션이다.. 일주일에 두번 우리 가게에서 화장 수업도 주고.. 자기 회사 메이컵을 파는 것을 도와.. 펌킨의 하루 2008.12.30
감동속에 울린...Voices 3... 오늘... 내가 너무나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으로부터.. 씨디 한장을 선물 받았다.. *콩닥콩닥~* 얼마나 감사했는지.. 나를 기억해주시다니.... 감동..... Voices 3.. 그 밑에는.. '18 of the Most Beautiful Voices in the World' 라는 부제가 붙어있고… 언뜻 흝어보니.. 내가 아는 몇몇 가수들의 이름과 몇몇 아는 곡이 눈.. 펌킨의 하루 2008.12.29
미칠것 같은... 오늘도 종일.. 그의 음악을 듣고 있다.. 미칠것 같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정말 미칠것만 같아.... James Blunt.... 어제..그의 씨디를 사러.. 곳곳을 다 뒤지구 다녔다.. 곳곳에 그의 ‘씨디 품절~!!’ -_-;; 정말..거의 욕나오는 순간이다.. 다행스럽게도.. 인터넷에서 그의 음악을 들을수가 있어서.. 그.. 펌킨의 하루 2008.12.28
비... 빗소리에 잠이 깼다. 얼마만인가. 빗소리에 잠이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겠다고 앉은것은.... ‘글.’.이라는 표현이 우습다.. 마치 작가라도 된 느낌...^^ 그래.. 어렸을때는.. 이런날.. 일기장을 펼쳤더랬다.. ‘이렇게 비오는 날.. 내가 이런 느낌을 가졌더랬다,,,’고 흔.. 펌킨의 하루 2008.12.11
[느낌한컷] 된장찌개.... 피자헛에서 리예와 남편..^^ 나는 결혼 15년차.. 조금있으면 16년차로 들어간다.. 그리구.. 내가 사랑하는 아주 근사한 남편과… 또 눈에 넣어두 아프지않은… 내가 자기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엄마를 더 위하는 두 딸이 있다… 지난 시간동안… 나는 남편에게..아이들에게… 좋은 아내, 좋은 엄마라는 착.. 펌킨의 하루 2008.10.31
잃어버렸던 나의 플래너~ 택시에 두고내린 나의 소중한 프랭클린 플래너.. 찾게되어 하느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리고 그 먼거리를 다시 되돌아와 갖다주신 택시 운전사 아저씨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지난 주 목요일.. 성당에 간다고 택시를 길거리에서 잡아 타고. 성당엘 갔는데.. 내려서보니..뭐가..허전... 아차~ 내 프랭.. 펌킨의 하루 2008.05.17
강영우 박사님의 특별 강연을 다녀와서.. 정확한 시간에 맞춰 들어오셔서...곧장 강연으로 들어가시는 강 영우 박사님.. 오늘은 아침부터 바빴다.. 왜냐면 ‘강 영우 박사님’의 강연엘 가야하기에.. 아침에 매장을 나갈수가 없어.. 남편한테 미리 허락받아놓고.. 부산을 떨며 강연장으로 향했다..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눈에 띈 ‘.. 펌킨의 하루 2008.04.26
너무 오랜만의 블로그 나들이...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의 블로그 나들이다. 지난 3월은 유별나게 바빴던 한달였다.. 참 많은 일들과 사건들이 가득했던 시간였지만... 그중 가장 큰 사건을 얘기하자면... 바로 동생의 방문과 전시회 부분이었다.. 이달 초..바로 밑 남동생이 왔다갔다.. 남미 선교 총회에 참석하러 왔다가.. 잠시 짬을 내어.. 펌킨의 하루 2008.04.08
택시 운전사 할아버지 JB.... JB 할아버지..^^ 연세가 느껴지지않는 정정하신 모습.. 오늘 우리 성서반 같은한조에 계시는.. 엘레나 언니의 아들 결혼식이 성당에서 있었다.. 종일..집에서 밀린 성서쓰기도 하고... 이일저일을 하며 빈둥거리다가 시간에 맞춰 나간다고 나간것이.. 아무래도 늦을 것 같아..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Ponto de.. 펌킨의 하루 2008.02.24
씨디 굽기.. 안 재현 사도 요한 보좌 신부님과 기도회 회원들..기도 회장님댁에서.. 기도회 송년 파티때 찍은 사진.. 마치 최후의 만찬같은 분위기로 나왔다..^^ 어제에 이어.. 다른 모든 일을 전폐하고... 오늘은 하루종일 음악 굽느라고 정신없이 바빴다.. 얼마전.. 남편과 함께 보좌 신부님을 모셔다 드리는데.. 자.. 펌킨의 하루 20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