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초대... 도자기를 가르치시는 스승이신 안선생님을 비롯하여 함께 공부하시는 학생(?)분들..^^ 왼쪽으로부터 안선생님, Rosa 언니, 유청이 유치원 원장 선생님, 스텔라 언니, 어느 자매님 (죄송~^^) 그리고 Rosa언니의 동생이신 조안나 언니... 여행에서 돌아오니 Inbox에 “안녕?”이란 제목으로 Rosa 언.. 아티스트 웨이 2013.02.26
드디어 다니엘을 보았다. - 007 Skyfall 리뷰 그렇게 며칠을 벼르고서는 드디어 오늘에서야 애리와 리예와 함께 007 Skyfall을 보러 갔다... 그래... 애리와 리예는 007을 보러갔지만... 나는 ‘다니엘 크레이그를 보러갔다’는 표현이 더 맞을게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내 가슴은 콩닥콩닥~ 다니엘 크레이그는 우짜자구 절케 멋진거여~ .. 아티스트 웨이 2012.11.01
아름다운 중년들.... Rosa 언니의 작품이 전시회 팜플렛 표지 작품으로 나왔다..^^ 제목은 Renascer (다시 태어남, 또는 재탄생..) 언니의 작품을 보면서 '생명'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제목을 보면서 얼마나 흐뭇했는지.. 자꾸 작품들을 보니 느낌도 느나부다... 언니의 멋진 작품.. 인제 개인 전시회를 열으셔야겠.. 아티스트 웨이 2012.05.17
한번씩 이렇게 미칠때가... 나는 한국 드라마는 잘 안본다.. 아니 못 본다.. 볼 시간도 없고, 그닥 관심도 가지 않고... 그 아까운 시간에 책이라도 몇 페이지 더 읽지..하는 마음인건데.. 가끔씩 그 마음이 어디론가 숨어버릴 때가 있다.. 지난 요 며칠처럼... 우리 애리가 ‘시티 헌터’가 너무 재밌다며... 공부하다 쉬.. 아티스트 웨이 2011.07.28
땡땡이 & Priest~ 오늘 오후 성당엘 다녀오니 남편에게 전화가 왔단다... 무슨일인가 전화를 했더니 차량순번제 걸린 오늘이라 일찍 들어간다며.. 아예 같이 들어가자는 거였다.. (얏호~신난다~) 일도 끝났겠다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나갔다.. 나의 계획은 내일이 마감인 축제 도서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이었.. 아티스트 웨이 2011.05.27
나를 미치게 하는 Supernatural... 샘과 딘....I 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뭔가 내가 하고 있던 것에 게을러지는 것은.. 다른 무언가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게 늘 무언가에 미쳐(?)있어야 하는 나.. 요즘 내가 미쳐있는 것은 Supernatural 시리즈다..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는 TV를 안보기에.. (주말에만 .. 아티스트 웨이 2010.07.18
Mamma Mia 우리의 마지막 여름.... 너무나도 맑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피.. 아만다 사이프리드.. 목소리가 너무나도 맑고 청아해서 더빙을 하는건가 싶을 정도였다...^^ I have a dream으로 시작해서.. I have a dream으로 끝난 영화.. Mamma Mia... 애리와 함께 어떤 영화를 볼까..하다가... Mamma Mia 를 골랐다.. Mamma Mia~ 처음 이 영화가 나.. 아티스트 웨이 2010.04.21
영화 '아바타'... 오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어제 성탄 전야 미사와 함께 성탄 발표회를 보고.. 집에 돌아온 우리는.. 공휴일인 25일 모처럼 바닷가엘 가기로 했다.. 가만 생각하니… 정말 바닷가엘 가본지가 너무나도 오래된 것.. 계획은 아침 10시쯤 집에서 떠나는 거였는데.. 어제 저녁 영화를 늦게.. 아티스트 웨이 200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