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사랑에 빠졌어~ “엄마~ Estou apaixonada~ (엄마.. 나 사랑에 빠졌어~)”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느닷없이 폭탄선언을 하는 우리 리예... 그 표정이 너무나도 당당하여 웃음이 터졌다.. 뭐.. 엄마한테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면서.. 뭐 죽을 죄를 진듯 한 표정을 지을 이유야 없지만서도.. 뭐.. 또 저리 자랑하듯 큰소.. 가족이야기 2010.04.06
못된 엄마.... 요롷게 애기였던 애리.. 인제 컸다고.. 엄마를 갖고 논다.. 히유...-_-;; 오늘 아침.. 리예는 학교에서 시내 견학이 있었다... 빠지면 점수가 깎인다고.. 새벽부터 일어나 분주한 리예.. 덕분에 나도 얼떨결에 일어나.. 남편과 리예를 배웅하고... 그리고 다시 침대 속으로...^^ 1시쯤 리예에게 전화가 왔다.. .. 가족이야기 2010.03.14
'엄마'라는 것... 출처:http://cafe.daum.net/d345/BW77/1372?docid=1EFEx|BW77|1372|20091229115309 2010년 2월 26일 (금) 첫번째 이야기... 아침에 출근하기 전… 애리에게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아보니 지난 해부터 말해오던 과학 전시회건 때문이었다. 올해 과학 전시회에 출전하는 초대를 받았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야.. 가족이야기 2010.02.28
늘어난 가족... 아.. 내가 셋째를 가졌다는 이야기.. 결코 아니다.. 푸하하~ ^^;; 어제 미사와 재정을 끝내고.. 우리는 Outlet Shopping엘 가기로 했다.. 나는 Outlet엘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말로만 들었던 터라.. 가보고 싶었고.. 아이들도 학기가 시작했으니.. 옷도 좀 사야할 겸.. 가는 길에 커피 마시러 잠시 휴게실에 차를 .. 가족이야기 2010.02.02
지난 일주일... 성인식 엄마들과의 만남.. 성인식 준비를 같이 하며 가까워졌던.. 애리 친구 엄마들과... 작년 말부터 만나자고 했는데.. 서로 시간이 되질 않았다.. 비가 오던 지난 화요일.... 프란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다들 시간된다고.. 괜찮겠느냐고.. 그날 골프 연습 있는 날.. 약속 시간을 보니.. 끝나고 가도 충.. 가족이야기 2010.01.30
아빠에 대한 기억.. 내가 유치원 졸업하던 날.. 엄마와 아빠와 함꼐.. 옆에 있는 꼬마는 바로 밑 남동생.. 넷째와 다섯째는 아직 세상에 태어나기 전… 무슨 날이면 엄마는 나를 미장원에 데려가 머리 고데시키고.. 예쁜 원피스 입히고 난리 부르쓰셨다…^^;; 오늘 음악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아빠가 떠올랐.. 가족이야기 2010.01.15
사랑하는 애리에게... '연금술사'의 산티아고처럼..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애리..^^ 사랑하는 나의 딸 애리에게.. 애리야.. 애리의 성년식을 축하한다..^^ 애기였던 우리 애리가 벌써 15살이 되어 성년식을 한다니.. 어쩔 수 없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구나.. 애리가 애기였을 때.. 엄마 아빠에게 얼마나 많은 웃음을 주었는.. 가족이야기 2009.08.12
애리의 성인식... 애기였던 애리가 이렇게 훌쩍 커버렸다...스튜디오에서.. 지난 금요일 8월 7일... 드뎌 애리의 성인식이 끝났다.. 그로 인해 지난 2달 동안 살짝 바빴고. 지난 1주일은 그 바쁨의 클라이막스.. 내가 실질적으로 몸으로 하는 일은 별로 없었으나.. 사실..이런 파티나 행사는 그냥 정신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 가족이야기 2009.08.12
피아노 발표회.. 발표회가 시작되기전에..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었다.. 중간중간에 할아버지가 세분 계셨는데.. 그렇게 노후를 아름답게 보내시는 그분들이.. 얼마나 멋져 보이셨는지.. 오늘 애리와 리예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 발표회가 있었다.. 우여곡절도 많았던 연주회.. 한달전... 연말에 피.. 가족이야기 2008.12.20
엄마의 편지.. 엄마와 아빠와 함께..유치원 졸업날.. 옆엔 에쿠아돌에서 목사로 선교활동중인 내 동생.. (전에 스캔해놓은 사진이라 무지작다..-_-;;) 찬미예수 해경아! 그동안 너의 내외와 애리와 리예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이곳은 너의 염려해준 덕분으로 무사히 잘지내고 있단다. 이제 떠날날이 며칠남지 .. 가족이야기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