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찾으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나도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면 재밌겠단 생각이 들었다..
가끔씩...
딱히 누군가에게라기보단...
그냥 혼자 중얼대고 싶을때가 많았던 날들을 생각하며...
'참 좋은 생각'이란 느낌에...
웃음마저 지어졌다...
누군가에게 읽혀지길 바램에서가 아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음악 올리며...
나혼자 즐길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거...
코끝까지 시릴만큼 이렇게 좋은걸까...
별 특별한거 이쁘게 꾸미지도 못하면서...
종일 시간을 블로그에 쏟아 부었다...
늘 뭔가에 열중해야 하는 내겐...
참 재밌는 시간이될것 같다...
내일은 어떤 글을 올리게 될까.....................
사뭇 궁금해진다...
얼떨결에 만든 나만의 페이지...나의 이야기 공간.....
글구보니....
오늘은 내게 아주 특별한 날이다....
마치...
내가 '생의 한가운데'의 니나가 된 기분이다...
왜..내겐 그렇게 니나가 늘 그림자가 되어 따라다니는건지...
오늘은 괜히 혼자 무척이나 바빴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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