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의 하루

너무나도 웃겼던~

pumpkinn 2011. 10. 11. 09:33

 

스토리 하나~

 

 

난 밀린 리뷰를 올리느라 정신없는데..

옆의 컴에 앉아있던 리예...

깔깔~ 뒤로 넘어어가신다..^^

 

엄마~ 이거 봐바~!!”

"엉~??" 우아하하하하하하하~!! ^^;;

 

언젠가 인터넷에 올려져 있던..

나를 미치게했던 초등학생 답안지...

 

문제: 개미를 3등분하면? (   ) (   ) (   )

정답: (머리) (가슴) (다리)

초딩답: () () ()

 

오늘 리예가 보여준 것은 이것보다 더했다~ 

우하하하하하하~ ^^;;

 

 

 

역시나...

빵점이다... 큭큭~ ^^;;

 

스토리 둘~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Mae, Eu sou bonito?"

"엄마~ 나 잘생겼어~?"

 

엄마가 답했다.

"Filho~ o importante e ter saude"

"얘야~ 중요한 건 건강이란다~"

 

푸하하하하하하~까르르르르륵~!! ^^;;

중요한 건 건강이란다~ 우하하하하하~ ^^;;

차라리 걍 못생겼다고 말해주는게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 증말 죽는줄 알았다~ 넘 웃겨서~ ^^;;

.

.

 

가끔 이렇게 엉뚱한 유머들을 보며 한바탕 웃고나면...

삶이 즐겁게 느껴진다..^^

 

재밌는 것들 무지 많은데...

오늘은 요것만~!! ^^ 

.

.

 

아래 칼츈은... 

첨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는데..

얼마나 슬픈 이야기던지..

 

 

그림 1: 어머나 세상에.. 애기와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있네..

그림 2: 요즘 세상은 점점 더 잔인해지고 있어.. (새끼 고양이는 데려가고)

그림 3: (혼자 남은 애기)

.

.

 

우리 모두 스탠답~!!

신나게~

올더싱글레디스~~올더싱글레디스~!! 핫핫핫~!! 풋츄열핸접~!!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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