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다짐] 9월을 보내며... Chasing Car - Snow Patrol ‘격동의 9월’이었다라는 표현을 갖다붙이면 좀 과장스러울까..?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9월이었다... 마치 땅밑으로 꺼져 스며들 것 같았던 8월을 보냈던 나에게.. 9월은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행동으로 밀어부쳐야 했던 한 달로... 시끄럽던 머릿속도 어지럽던 마음.. 와우4기의 하루 2010.10.01
[성찰&다짐] 때늦은 8월의 성찰 & 9월의 다짐... 8월 성찰 일기는 쓰기가 쉽지 않았다.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고, 변화가 있었고 느낌이 있었던 한 달이었지만.. 생각이 정리가 안되니 말로 정리하기도 힘들고, 글로 표현하기는 더욱 힘들었다.. 8월은.. 참으로 일도 많았고 사건도 많았고 변화도 많았던.. 복잡다단한 한 달이었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와우4기의 하루 2010.09.10
[성찰&다짐] 7월의 성찰 & 8월의 다짐... 7월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달이었다... 일 속에 휘둘러졌던 달이기도 했고... 혼자 꾸려나가는 것이 벅차게 느껴졌던 달이기도 했고... 그러기에 덜컥 겁이 났던 달이기도 했다... 가만 생각을 해보았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야 하는 환경에 계시는 분들은 어떻게 헤쳐나갔을까..? 혼자가 된 친구가 .. 와우4기의 하루 2010.08.04
[성찰&다짐] 6월의 성찰 & 7월의 다짐… 6월은... 나의 온 몸과 마음과 정신이 아트 100 프로젝트에 가 있었다.. 불안과 두근거림 속에 시작했던 아트.. 극심한 불안과 두려웠던 마음과는 달리... 생각보다 잘 해냈고, 아주 재밌게 해나갔더랬다.. 정말 재밌어 죽는 나를 느끼며 그게 저 재밌었던 시간.. 무슨 경기라도 하듯 그렇게 아침마다 재밌.. 와우4기의 하루 2010.07.04
사랑받는 행복.... 공항 갔다가.. 헛탕치고... 쓸쓸함만 가득 안고 돌아와 까페에 들어왔는데... 미경이의 이렇듯 따뜻한 글을 읽고는... 그 쓸쓸함으로 가득 찼던 내 마음이.. 미경이의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단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이런 과분한 사랑을 그냥 이렇게 넙죽넙죽 받아먹기만 해두 되는건지... .. 와우4기의 하루 2010.06.13
Re:[느낌하나] 바라보는 기쁨 사람과 사람 사이도 그렇다. 너무 가까이서 자주 마주치다 보면 비본질적인 요소들 때문에 그 사람의 본질(실체)을 놓치기 쉽다.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늘 한데 어울려 치대다 보면 범속해질 수밖에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그리움과 아쉬움이 받쳐 주어야 신선감을 지속할 수 있다. 좋은 만남에는 .. 와우4기의 하루 2010.06.13
[다짐 일기] 6월을 시작하며... 나의 6월의 다짐은.. 오로지 습관 만들기 100일 프로젝트인 ‘Art 100’에 몰입하는 것이다. 미친듯이 해볼 참~ 사실.. 하겠다고 떡허니~ 참가신청은 했는데.. 날이 갈수록.. 괜히 했다 싶은 마음이 진하게 드는 것이.. 참 난감했다.. 정말.. 어제까지 후회막급이었다.. ‘괜히 한다고 했다~ 좀 더 잘 생각하구.. 와우4기의 하루 2010.06.02
[성찰 일기] 5월을 보내며.. 5월의 나의 계획은 간단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와 운동하기.. 그러니까.. 한 문장으로 옮기게 되면 두 가지 계획이 하나가 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하기~” ^^;; 결론: 65%의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35%의 성공이었다.. 처음 2주는 열심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임했는데… 몇 번 빠.. 와우4기의 하루 2010.06.02
[다짐일기] 5월의 Meta~ 나의 5월의 목표는.. 아주 씸플하다.. 지금까지처럼 파트 별로 구분짓지 않고.. 그 동안 나의 삶 속에 가장 나를 괴롭혀왔던 악습들.. 내가 이뤄내지 못하고 내 습관으로 만들지 못한 그것들을 중심으로.. 도전해 볼 계획이다.. 사업장에서의 일이라든가.. 독서에 관한 것이라던가.. 또는 개인적인 상황들.. 와우4기의 하루 2010.05.03
[성찰일기] 4월을 돌아보며... 4월달의 모든 플랜은.. 월초 계획과는 달리.. 모두 중간쯤에서 끝났다.. 이달의 독서는 ‘불안’만 그나마 불안스럽게 끝을 맺었고...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는 너무나도 재밌어 돌아가시겠는 마음에.. 또한 대충 읽고 싶지 않고.. 초서도 꼼꼼히 하고 싶은 욕심에.. 조금 늦어지고 있다.. 이 부분에.. 와우4기의 하루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