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의 좌충우돌 첫날~ 드디어 수업이 시작됐다. 한국 시간으로 3월2일 아침 10시에 강의실이 열렸다. ^___^ 브라질 시간으론 3월 1일 밤 10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클릭을 해보았지만 철통경비로 ‘접근금지’ 메세지만 뜨고, 1분의 오차도 허락없이 정확하게 10시00분에 강의실문이 열렸다는게 아닌가? 재밌었다. .. 공부이야기 2015.03.03
욕심부리다 쌤통~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Sophie's Ilust...^____^ 아기다리고기다리던 2월 2일. 드디어 듣고 싶은 학과목을 신청하는 날이 다가왔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전공과 교양과목을 주루루 흩어보니 어찌나 재밌어보이는 과목이 많은지... 나름의 계획아래 이과목 넣고 저과목 빼는 작업은 무척이나 설.. 공부이야기 2015.02.05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 아기다리고기다리던 1월 14일이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2015년 1월14일 오후 2시. 내 평생 이렇게 1월14일 오후2시를 이리도 목이 빠지게 기다린적은 없었다. 그저 일상 속에 묻혀지내는 평범한 하루고, 시간이었을터. 내가 이리도 간절하게 기다렸던 이유는 오늘 발표가 있는 날이었기 .. 공부이야기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