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의 하루

황당함~

pumpkinn 2015. 1. 21. 11:19

 

퇴근 후의 시간을 좀 알차게 써보자~!!

나름의 야무진 계획을 하고 집에 들어왔다.

 

...

 

저녁에 밥을 먹고,

성경 통독을 하고는 아주’ ‘잠시누웠는데,

지금 일어났다. 12시가 넘었다. -_-;;

 

우째 이런 일이~ -_-;;




 

우짜지..?

잠을 또 자야하나..?

책이라도 좀 읽을까...?

 

아흑~

그럼 낼 아침에 어떻게 일어나지~?

 

이렇게 황당할수가~ -_-;;

.

.


기분은 꿀꿀해도 음악은 경쾌하게~ ^^

Richard Clayderman - Lemon 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