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공부하는 우리 유니컨님들...^^
비록 지구 반대쪽에 계시기에 함께하진 못하고, 수업녹음으로 만나지만...
내겐 아주 특별한 분들이시다..^^
앞 (좌로부터): 태종님, 미애님, 지상이, 성현님, 우리님,
뒤 (좌로부터): 선생님, 혁선배님, 명기님. 병용님.
우리의 꿈을 이루는 그곳까지 함께갈 멋진 유니컨님들~ ^^
늘 하느님의 축복이 우리와 함께하시길 기도드려요~ ^^
(유니컨 1기 연주 선배님 글에서 훔쳐(?)왔다. 연주선배님 감사합니다~ ^^)
지난 15일에 있었던 유니컨 수업 녹음을 듣다가...
와우 까페에 들어갔다. 수업에 함께 한 유인물을 보려함이었는데...
유니컨 축제 공지를 보고 기절하실뻔했다..-_-;;
나의 개인적인 다른 일정들과 함께 잠시 정리를 해보았다.
9월 20일 – 유니컨 수업 후기
9월 23일 – 유니컨 글쓰기 축제 4 (자유 주제)
9월 26일 – 포어 수업 시험 리뷰
9월 28일 ~ 30일 – 가족 여행
9월 30일 – 유니컨 글쓰기 축제 5 (자유 주제)
- <마음> 2편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 시청 리뷰
10월 1일 – 유니컨 독서 축제 (네 안의 거인 - 11장~13장 리뷰 및 초서)
– 포어 수업 시험
10월 6일 – 15세 성인식 7Habits 강의 (습관 2, 3)
10월 7일 – 유니컨 글쓰기 축제 6 (자유 주제)
10월 10일 – 유니컨 독서 축제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리뷰 및 초서)
10월 14일 – 유니컨 글쓰기 축제 7 (자유 주제)
10월 17일 – 유니컨 비전 선언문 올리기
10월 21일 – 유니컨 글쓰기 축제 8 (자유 주제)
10월 27일 – 15세 성인식 7Habits 강의 (습관 6.7)
날짜별로 써놓고 보니 장난이 아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강행군이다..
자칫 마음을 놓았다가는 ‘축제’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도전 의식이 느껴진다...
이런 도전 의식이 느껴질 때는 한편으로 설레고 마음이 들뜨는게다..^^
물론 얼만큼 정성을 쏟아서 해내느냐에 따라 내게 얻는 배움의 크기는 달라지겠지만...
모든 축제를 마감 기간 안에 다 한다는 것은 내게 일종의 성취감을 안겨준다.
그래서 이번에도 잘 해내자~ 멋지게 해내자~ 하며 스스로를 도닥거리니~
신명나는 느낌마저~ ^^
이렇게 일상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거리들로 가득찰 때는 신이 나기도 한다.
유니컨 축제들로 바쁜 상황에, 포어 시험과 가족 여행, 그리고 15세 성인식 강의까지 겹쳐있다.
가족 여행이 내게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미리 시간 조절을 잘 하여 축제를 끝내 놓아야 할 것이다..
이는...
내가 얼마나 시간관리를 잘 하는지 테스트해볼 아주 좋은 기회다.
나는 멋지게 분명히 해낼 것이고, 10월 말에 성취감을 느끼며 기특한 내게 선물을 줄 것이다.
(자성예언 중~ ^^;;)
이런 바쁨은 나를 신나게 한다~ ^^
기분 좋은 예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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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Mraz의 I’m Yours...
오랜만에 들어보는 Jason Mraz의 I’m yours...
내겐 그리움이 잔뜩 묻어있는 노래다..
참으로 들뜨고 행복한 추억이 함께하는 곡....^^
그때의 열정이 다시 내것이 되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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