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4기의 하루

D-11: 이런~

pumpkinn 2009. 6. 20. 00:00

 

 

 

 

오늘 딴 짓하다..

일기 올리는 걸 깜빡~ 할뻔 했다..-_-;;

 

오랜만에 편지를 쓰고 있다..

이멜이 아닌.. 손으로 편지를 쓸라니...

벌서는 기분이다..…^^;;

 

늘 키보드로 두들기기만 했지..

손으로 편지 쓸일이 거의 없는 생활이다보니..

너무나도 오랜만에 쓰는 편지..

글씨가 삐뚤뺴뚤.. 보는 나도 괴롭다…-_-;;

 

지각 축제가 아직 남아있는 호박 아지메...

이렇게 딴 짓해두 되는건지..

정말 대책 안서는 호박탱이다

 

오늘은 간단하게

~~ 간단하게~

딴짓한 보고만 올린다… *^^*

.

.

 

이럴 때 일수록 음악은 우아하게~^^

George Michael 부른 Elton John Tonight…

소름끼치는 죠지 마이클의 리메이크 버젼

 

이 앨범을 사러 온 LA를 구석구석 뒤지고 다녔던 기억에… (살짝 과장..^^;;)

배시시 웃음이 난다…^^

그렇게도 갖고 싶었던 앨범... Two Rooms...

 

엘튼 존을 우상으로 여기던..

유명한 가수들이 엘튼존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부른 앨범..

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 탐낼만한 앨범이다...^^

 

그렇게

가기 싫다는 나를 억지로 친구 손에 이끌려 갔던 Price Club..

그 곳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Two Rooms를 발견하고는

미칠 듯 좋아서 폴짝폴짝 뛰었던 기억..

 

이 멋진 곡으로 골랐다...

오늘 밤 곡은..

George Michael의 Tonight 으로... ^^

 

엘튼 존의 투나잇도 물론 좋지만..

살짝~ 전혀~ 다른 느낌다른 분위기..^^

 

Tonight - George Michael 

 

Tonight

Do we have to fight again

Tonight

I just want to go to sleep

Turn out the light

But you want to carry grudges

Oh, nine times out of ten

Oh, I see the storm approaching

Long before the rain starts falling

 

Tonight

Does it have to be the old thing

Tonight

Oh, it's late, too late

To chase the rainbow that you're after

I'd like to find a compromise

And place it in your hands

Oh, My eyes are blind,

my ears can't hear

Oh, and I cannot find the time

 

Tonight

Just let the curtains close in silence

Tonight

Why not approach with less defiance

The man who'd love to see you smile

Who'd love to see you smile

Tonight

 

Tonight

Just let the curtains close in silence

Tonight

Why not approach with less defiance

The man who'd love to see you smile

The man who'd love to see you smile

The man who'd love to see you smile

Tonight

 

 

'와우4기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D-9: 만남...   (0) 2009.06.20
D-10: 미룸과 몰입..   (0) 2009.06.20
D-12: 비아 수녀님과 함께한 시간..  (0) 2009.06.16
D-13: Sidewalk Cafe...   (0) 2009.06.16
D-14: 토요일...   (0)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