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 내리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밤새 내렸던 모양.. 책을 읽다가.. 고개를 들어 창 밖을 내다보며.. 문득.. 종일 비가 내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에 내리는 비는 시원한 느낌인데.. 가을이나 겨울에 내리는 비는,, 왠지 모를 감상에 젖어들게 한다.. 오늘은.. 왠지 하루가 길 것 같다..... la pluie d'ete (여름비) - Georg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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