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들의 사랑의 편지 - 가슴벅찬 사랑...

 

 

아까 가게에서 볼수 없었던...

현덕이가 올린 동영상을 보기위해..

집에 오자마자 까페에 들어와 ‘오손도손’엘 들어갔다..

 

영상이 돌아가기 시작하자..

 

“펌킨 언니 사랑해요..”

 

창연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게 무슨 소리..??’

 

계속 이어지는 영상..

 

바로..

사랑하는 나의 와우들과 선생님의..

영상 편지였다..

 

“펌킨 언니 사랑해요” 자막이 떠오르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내가 무슨 사랑을 이토록이나 넘치도록 받고 있는 건가..

너무나도 가슴 벅찬 행복은...

흐느낌이 되어 새어 나온다..

 

자꾸만 눈물이..

그냥  이 느낌 너무 소중해서..

내가 이렇게 행복해 하고 있는거 알려주구 싶어서...

내 안에 있는 느낌 너무나도 커서...정리도 안되는 이 마음..

그냥 올려본다..

 

내가 얼마나 행복해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려주구 싶어서...

 

사랑하는 와우들..

유진이 창연이 지상이 병용님 윤희 미경이 지영이 현덕이...

그리고 선생님...

모두모두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우리 선생님과 와우들에게 바치는 노래...

한 동준의 '너를 사랑해'

 

 

 

현덕아..

영상.. 넘넘 고마워..........

 

아주..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