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4기의 하루

D-58: MT 떠나는 우리 wow4ever & 선생님~ ^^

pumpkinn 2009. 5. 5. 05:27

 

 

 

오늘은 종일 무지 웃었다..하하하~ ^^

까페에 들어왔다가..

오손도손에 선생님이 올리신 wow4ever MT 최종 안내 MT ‘

마지막 최종버젼 댓글을 읽다가..

 

 

와우팀장

유진~ ~! ^^ 두 시간 산책할 때 가방이 무거울 테니.. 그 때엔 남자 가방에 넣자. ^^ 참고로, 난 오늘 밤 성전환 수술하고 갈 거다. 흠흠. 09.04.30 13:52

 

왕씨

^^ 팀장님~ 늦으셨어요...전 벌써 왕온니 됬어요...^^ 09.04.30 14:10

 

지상이 말에..

그야말로 뒤집어졌다...우하하하하하~ 

넘 웃겨서... 나 죽는 줄 알았음~ ^^;;

 

그런데 그 밑에...

 

이유진

우와~~~~ 댓글 갯수만큼 뽕빨라게(?) 놀아봐용^^ 09.04.30 16:38

 

와우팀장

뽕빨라게... ^^ 으하하하. 이 표현... ... 기대되는 걸~! ^^ 09.04.30 17:30

Eunice

우리 춤추자! 불끄고.. 자기 맘대로~ 그때는 사진, 동영상 NO~! 09.04.30 18:14

 

..거의 넘어 갔음...윤희 땜에..

갑자기 윤희의 춤이 무지무지 궁금해지는고이..

일하다가 푸하하하~ 터진 웃음~ 도저히 수습 안되고~ ^^;;

 

나 웃으며 꺽꺽~ 넘어가는거 보고..

울 일하는 애들 덩달아 넘어가고..

완전~ 난리 부르쑤~!! 하하하하하~ ^^

 

(불끄구 춤 출때 꼭 동영상 찍어주기 바람~!! ^^;;)

 

일케 웃음 속에 떠나는 우리 wow4ever MT~ ^^

선생님과 우리 wow4ever..

그렇게 웃음과 행복 가득한..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 많이 만들고 오기를...

 

먼 훗날..

되돌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순간들...

죽을 것 같은 미칠듯한 그리움이 함께할지라도..

오늘 만큼은..

온 세상에 가득한 행복 다 우리 와우의 것이기를..

 

오늘 MT 글에 올려진 댓글로..

나까지 덩달아 얼마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는지...

같이 가지 못하는 아쉬움..

물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이렇게 함께 싸이버에서 같은 느낌..함께 하는 행복 나눌 수 있음에..

징징대기 보다는 감사했던 하루....

 

우리 와우 4기와 선생님..

즐겁고 신나는 MT 되시길 바라며....^^

 

마음으로 함께 출발한..

펌킨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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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가는 MT는 아니지만..

이 음악을 들으면..왠지 놀러가는 듯한 들뜨는 느낌..^^

그래서 특별히 선곡한 것임~!! ^^

(우리 와우4기들.. 넘 얼라들여서... 정서에 안 맞을까나...?? ^^;;)

 

나중에 MT 후기 사진과 함께 올려주는고 알쥐~?? 호호~ ^^ (속들여다 보이는 호박탱이~^^;;)

 

해변으로 가요 키 보이스 (볼륨 업 해서 들으시와요~ ^^)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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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글로 일기를 대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