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4기의 하루

사진으로 보는 선생님의 브라질 여행 - 마지막 편

pumpkinn 2009. 4. 8. 10:14

 

 

선생님과 제노베파 언니~

수업을 마치고  쇼핑 Higienopolis에서...

색상도 넘 예쁘고 사진이 넘 귀엽게 잘 나왔다..^^

누가 찍었는데 일케 잘찍은겨~?? ^^

 

 

 

 

쇼핑 Higienopolis에서 힐데언니와 펌킨팅이~

그때 무지 많이 웃었다...^^

 

 

 

 

우하하하하~ 대체 이사진은 뭣인겨~?? ^^

당체 해석 불가능의 퍼포먼스~!! ^^

걍 재밌어서 올려본다..^^

 

 

 

선생님 히오에서 도착하신 날..

그날은 내가 담당~ ^^;;

빠울리스타  쇼핑에 있는 독일 생맥주집에서...^^

 

 

 

 

MT 도착하던 날..

.. 우린 그날 정말 너무나도 들떴더랬다..^^

힐데 언니와 나는 같은 방을 썼더랬다..

핑크 빛 장식의 공주 같은 방을 찜했다..^^;;

우리 방에서.. 언니들과 장난치며..하하하하~ ^^

 

 

 

점심식사 준비중..

힐데 언니와 제노 베파 언니와 함꼐..^^

장난꾸러기 힐데언니..^^

 

 

 

점심식사 중..

 

 

MT 별장에서.. 선생님과 아나스타시아 언니..^^

넘 행복해 보이는 분위기..^^

우린 그때 그렇게 행복해했더랬다..^^

~ 옛날이여~!! ^^

 

 

 

우아한 소피아 언뉘~ ^^

 

 

 

 

아나스타시아 언니 표정이 넘 개구지다..호호~ ^^

 

 

 

 

 

선생님~

바다를 배경으로~

와우~

 

 

힐데 언니..^^

언니의 바위위에서 찍은 섹쉬한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언니가 극구 말리심으로... 이사진으로 대치..^^

환한 미소가  넘 아름답게 나왔다...^^

더 어린 내가 봐두 무지 귀여운 언니..^^

 

 

 

썰프타러가는 브라질 아이들..

좀 더 멋진 애들였음 좋았을걸.. 아쉽당~ 호호~ ^^

 

 

 

와우는 수업 중~ ^^

 

 

 

너무 예쁘게 꾸며진 아침 식사 테이블..

아나스타시아 언니의 작품~ 와우~!! ^^

 

 

 

MT 마지막 날 아침 수업..

(마지막 날 수업이라고 하니..꼭 며칠 있었던것 같다..^^;;)

뭘 저렇게 보고 계시나..

앉아계신 선상님 포즈가 한섹쉬해서 한컷~!! ^^;;

 

 

 

 

펌킨탱이 사진을 마구 찍어대는 걸 느끼셨는지..

벌떡 일어나 'V' 그려주시는 선생님~ ^^

무대매너 끝내주신다~ ^^;;

 

 

 

 

MT 마지막 수업날..

소피아 언니와 아나스타시아 언니..

그날 소피아 언니는 많이 아프셔서...고생을 하셨음에도..

그렇게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며 우리를 감동 시키셨더랬다...

 

 

 

 

브라질까지 오셨는데..

만난 분들 모두가 한국 사람..

사진 함께 찍은 모든 분들...한국 사람..

해서 가게 오셨을때..

우리 종업원 아이들과 함께 흔적을 남기기 위해 한컷~!! ^^

왼쪽부터, 아드리아나, 하파엘라, 케시아. 딸리니..^^

브라질 미녀들과 사진 찍으시며 좋아 돌아가시는(?) 선생뉨~!! 큭큭~ ^^;;

내가 사랑하는 울 아이들 참 이쁘다...홍홍~ ^^

 

 

 

 

펌킨과도 한컷~!! ^^

선생님 표정이 재밌게 나왔다..

실은 다른 사진에선 선생님이 잘 나왔는데..

내가 맘에 안들게 나와서...

전혀 갈등없이 이사진으루 올렸다...하하하하하~^^;;

 

 

 

내가 즐겨가는 Livraria Cultura (꿀뚜라 서점)에 모시고 간 날...^^

Classic Music Room에서..

사진 찍으며 개구지게(?) 웃으시는 모습이 넘 재밌게 나왔다...^^

내친김에 사진 맞찍음서..장난치고 있다..^^

 

 

 

 

선생님 모시고 Livraria Cultura 갔던 날..

펌킨.. 한껏 분위기 잡고 한컷~!! ^^’’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로 나왔다...흐흐~

이 사진을 보고는...

왕소심쟁이인  내가.. 사진 찍을때만 용감하더라는...

선생님 말씀이 떠올라 웃음이 났다..

바로 앞에서 카메라 들이미는 펌킨 탱이~

머쓱해하시는 선생님 모습이 넘 재밌다..^^;;

꼭~ 수줍어하는 새색시 같어..하하하하하~ ^^;;

 

.

.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들..

오늘 사진을 고르고 설명을 붙이고 하면서..

다시 그때 기억속에 빠져들었더랬다..

 

이제야  후기를 다 올렸다..^^;;

 

너무나도 예쁜 동화속 이야기..

Puff the Magic Dragon 처럼..

우리 모두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내게 주어졌던 행복을 마음껏 누렸던 시간..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했고..

내게 주어진 기회에 눈물났고..

내가 다가온 너무나도 소중한 만남속에..

매순간 눈물이 그렁 맺히는..

그렇게도 아름다운 시간였더랬다..

 

언젠가 그런 날이 나와 함께 하리라 간절히 바래보며..

그동안.. 길게 끌어온 선생님의 브라질 방문 하신 후기..

몇달에 걸쳐 올림에.. 맥이 살짝 끊겨 죄송하지만..

그래두.. 다시한번 그때를 기억하며...

마지막 편을 올려본다...

 

우리 와우에게 하느님이 축복이 가득 넘쳐나시길....

기도드리며..

 

 

너무 예쁜 노래...

 

Peter, Paul and Mary의 Puff the Magic Dragon 을 올린다...^^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Little Jackie Paper loved that rascal Puff,
and brought him strings and sealing wax and other fancy stuff.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Together they would travel on a boat with billowed sail
Jackie kept a lookout perched on Puff's gigantic tail,
Noble kings and princes would bow whene'er they came,
Pirate ships would lower their flag when Puff roared out his name.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A dragon lives forever but not so little boys
Painted wings and giant rings make way for other toys.
One grey night it happened, Jackie Paper came no more
And Puff that mighty dragon, he ceased his fearless roar.




His head was bent in sorrow, green scales fell like rain,
Puff no longer went to play along the cherry lane.
Without his life-long friend, Puff could not be brave,
So Puff that mighty dragon sadly slipped into his cave.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h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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