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성당 일이 늦게 끝났다..
춸초라 일이 좀 많았다..
오늘 내겐 중요한 덩어리 시간이었는데...
아...속상해...
*내 탓이오~ 내 탓이오~!!*
게다가 끝나고...
가족 여행 문제로 쇼핑에 있는..
여행사까지 갔다오니..
벌써 6시가 넘은 시간..
*두근두근~*
*콩닥콩닥~*
초서...
아직 시작두 못했는데...-_-;;
집으로 오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얼마나 오랜만에 보는 비인지..
비가 오면 꼭 떠오르는 음악....
Oscar Lopez의 Loving You...
그의 기타 연주를 듣고 있으면...
미어질듯 끊어질듯 억눌렀던 감정이..
격정적인 폭풍속으로 떨어지는 듯한....
그런 미칠듯한 그리움속으로 빠져들게 하는것 같다...
에고..
또 분위기 잡을라~
축제하러 가자..
휘리릭~
'와우4기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으로 보는 선생님의 브라질 여행 - 마지막 편 (0) | 2009.04.08 |
---|---|
D-82: 사랑이 지나가면.. (0) | 2009.04.07 |
D-84: 새로운 모색 (0) | 2009.04.05 |
D-85: A New Day Has Come~ (0) | 2009.04.04 |
D-86: '나'로 돌아온 오늘... (0) | 200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