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과 함께

'본당의 날' 행사때의 가족들의 이모저모~

pumpkinn 2008. 5. 7. 04:07

사돈 조카, 애리, 리예, 리예 친구 엘레나 그리고 남편...^^

이날 리예는 전날 춥게자서 그런지 감기에 걸려..머리가 아파서 아침나절 힘들어했다..

약을 먹고 난후..좀 좋아졌는지..웃으면서 사진을 찍었다..^^

사돈 조카와 리예는 나이가 같아서 친하게 잘 지낸다..

우리 가족 여행을 가도..같이 데려가기도 하고..

엘레나는..리예의 가장 친한 친구...^^

셋이서 참 많이 비슷한 분위기다..^^

 

조카와 리예..

비쩍 마른것까지..참 비슷하네..^^

우리 사돈 조카는 엄마가 키가 커서 그런지..

또래에 비해 키가 큰 편이다..

카나다에서 와서..첨엔 적응을 힘들어하더니..

몇년이 지난 지금..아주 잘 어울리고 있다... 

 

아빠의 의상을 빌려쓴 리예..와 리예 친구 엘레나...^^

머리가 아파서 아침내내 힘들어해서 걱정였는데..

재밌게 놀아줘서 고마왔다..

요녀석들은 같이 놀아두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하면서도 지들끼리는 참 재밌게 잘 논다..

연구대상들이다...^^ 

 

 

애리와 애리 친구 안젤라..^^

엄마의 별안경이 재밌었는지..지들두 안경을 하나씩 끼겠다고 와서는..

폼잡고 한컷~ 찍힘을 당했다..^^

애리나 리예나..각각 친구들하고 재밌게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안젤라는 아빠가 주재원으로 오셨기에..

주재원 구역 팀에서 '텔미 댄스'를 함께 추었다..

얼마나 예쁘게 추던지..

애리가..자기 친구라고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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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 올리려다 에러가 생겨 못붙인 음악..

추억의 팝송~ ABBA의 Mama Mia~ 

오늘 이글에 붙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