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예와 E.T. 넘 닮은꼴 아닌감? 까르르륵~ ^^;;
요로구 있는 리예 녀석 땜에 얼마나 웃었는지~
정말 저러구 싶을까~ 하하하하~
거실에 나왔다가 리예를 보고는 그만 웃음이 빵 터졌다~
E.T. 인줄~ 까르르르륵~ ^^;;
하얀 후드티를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이 영락없이 E.T. 였다.
아니 뭐 그리 춥다고 집에 있으면서 왜 저렇게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있는거지..?
답답하지 않나..?
하여간에,
리예는 그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난다.
어쩜 그렇게 엉뚱한지..
옆에 있는 사람들은 웃겨죽는데, 정작 자기는 넘 진지 내지는 시니컬~
진지한 리예~^^;;
뭘 저렇게 열쒸미 보구 있는거쥐? "____^
생긴 건 딱 가시나구만~
하는 짓은 딱 섬머슴애~
괴짜 중의 괴짜~
멋진 남자친구가 하나 생겨야 할텐데~
우리 리예의 숨은 매력을 알아보는 녀석이 언젠가 나타나겠지~ ^^
.
.
요즘, 리예가 많이 듣는 노래..
ikon - 사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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