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독서리뷰 83-5] 앤서니 라빈스의 ‘네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1장~13장’을 읽고...

pumpkinn 2012. 10. 2. 09:37

 

 

 

이번에 읽은 11, 12 13장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1부 거인이여 깨어나라! 의 마지막 찹터였다. 그래선지 더 힘이 느껴지고, 실질적이었고 (물론 대부분의 그의 글이 그랬지만..) 우리가 왜 결단을 내리고도 그렇게 시행착오를 심하게 겪는지, 그리고 왜 오래가지 못하는지, 그리고 결단을 내리는데 우리에게 가장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어떤 것들인지. 우리는 그것들을 어떻게 컨트롤하고 어떤 대안을 세우고 계획하나가 이뤄질 즈음에 우리는 왜 또 다른 더 높은 목표들을 세워야 하는지를 그는 참을성 있게, 무한한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다시 재정리를 해주듯 설명해주며 반복하며 강조해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이러저러한 긍정적인 감저으로 대체시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질문을 잘 해야 한다는 것,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뇌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찿기 위해 데이타를 솎아낸다는 것을 아주 흥미롭게 보여주었다. 또한 우리가 늘 활력있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일상 안에 열정이 사라지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왜 봉사가 중요한지...

그리고 꿈이 좌절되었을 때 또 다른 꿈으로 이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우리에게 또 하나의 희망을 안겨준다. 물론 그것은 이것저것 찔러보고 다른 것을 시도해보라는 뜻이 아님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쯤에서 김난도 교수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이러브인 강의를 들으며 그는 죽자고 잡고 있던 꿈의 밧줄을 놓았을 때 다른 꿈이 기다리고 있었음을.. 그리고 그것을 잡음으로써 그가 원했던 꿈은 아니었으나 또 다른 꿈의 시작이 되었음을...

그는 2장에서는 여러가지 실습을 하게 했는데, 참 막막한 부분이 많았다. 그만큼 내가 내가 원하는 무엇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이 없다는 의미였음에, 긴장이 되기도 하였다.

어쨌든, 궁극적으로 그는 우리가 강력한 결단을 내리고, 그것을 꾸준히해나가고 우리 정신을 강하게 단련시킴으로 우리가 원하는 꿈에 이르기를 워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많은 방법이 동원되었고, 심지어 시행착오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벗어나는지까지, 우리의 심리상태와 일상적인 예까지 들어주고 있는게다.

 

이번에 KBS 스페셜 다큐 <마음>까지 시청하고 난 다음이라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강하게 들렸는지. 그의 말대로 그저 이 책을 읽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좋은 컴퓨터를 구입하고는 포장도 뜯어보지 않는 거나, 비싼 스포츠카를 사서 몰아보지도 않고 먼지 투성이로 차고에 처박아 두는 것과 같은 것이다.

스포츠카는 관심없으나, 좋은 컴퓨터를 사놓고는 포장도 뜯어보고 싶지 않을까..? 얼른 뜯어서 키보드도 두드려보고 이런저런 프로그램도 들어가보고 시험해보고 싶고 하겠지..

책을 읽고 난 후의 나의 느낌은, 내 안에 들끓음은 있으나 여전히 내겐 버겁게 느껴지는 것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용기가 느껴지도 하고.. 희망도 솟았다가 제자리 걸음도 했다가..^^;;

 앤서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내 내게 가장 강력하게 들었던 생각은, 앤서니 이사람도 지칠때까 있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그는 음의 높낮이도 없이 마치 웅변하듯 계속 하이 톤으로 설명하는 느낌이었기 때문이었고. 또한 TED에서 본 강의 또한 그는 내내 열정적인 포스로 임했음을 보았기 때문인도 한데, 그의 열정은 늘 이렇게 하이를 유지하는걸까..? 하는 의문은 계속 들었다...

어쨌든, 열흘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하지만 매일같이 첫 시작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긍정적인 아침 질문 저녁 질문과 함께 하루를 지내는 것이 내 결심만큼 쉽지 않다. 화가 났을 때 금방 처리하지 못했을 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그의 조언에 따라 다시 시작한게 거의 매일이다. -_-;; 하긴 아홉째날 되어서 새로 시작하는 것보단 나을거라 스스로 위로하며, 오늘도 다시 시작하는 하루다~ ^^

 

 

P394 백 년 전쯤 소로 Thoreau사람들은 대부분 조용한 절망감 속에서 살아간다고 간파한 바 있다.

>> ‘조용한 절망감섬뜩한게 느껴지는 표현이었다. 마치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이 느껴지는 듯한...


P394 많은 사람이 감정이란 살면서 저절로 생겨나는 반응이라 통제할 수 없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 그것은 바로 감정이라 부르는 이상한 마음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오해를 품고 있다는 점이다.

>>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P396 그러나 우리는 아무 느낌이 없이는 살 수 없다. 멋지게 대처하는 방법은, 한때 부정적인 감정이라 생각했던 감정의 이면에 숨어 있는 긍정적 의미를 찿아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P396 감정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무시해버리면, 그 감정은 우리가 눈을 돌려 관심을 보일 때까지 점점 강도를 높여 가며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P397 고통스러운 감정을 다루는 건전하고 효과적인 대처 방식은, 그 감정 뒤에 긍정적인 메시지가 숨어 있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

P397 진정으로 훌륭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자신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감정을 무시해 버릴 수 없다. 감정에 담긴 의미가 아무것도 아닌 듯 자신을 속여 넘길 수도 없다. 또한, 감정이 삶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둘수도 없다. 얼핏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감정은 우리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 방향을 가리켜주는 나침반과 같은 존재이다. 나침반을 사용할 줄 모르면 격렬한 감정이 일어날 때마다 그저 이리저리 휩쓸릴 수밖에 없다.

P398 감정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 모든 감정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으로부터 배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감정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한때 부정적이라고 생각했던 감정은 어떤 행동을 취하라는 신호일 뿐이다. (행동신호 Action Signals)

P399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하나의 선물이자 지침서이다. 그 감정은 우리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며, 어떤 행동을 취하려는 신호임을 깨달아라. 감정을 억제해 자신의 삶에서 몰아내려 하지 마라. 감정을 확대해 삶 전체를 집어삼키게 하지 마라. 잘못하면 인생의 가장 귀한 자원 하나를 망쳐버리게 된다.

P399 그렇다면, 감정의 근원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 자신이 모든 감정의 근원이다. 다시 말해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P401 기분이 좋아지는 데에는 어떤 특별한 이유도 필요 없다. 다만, 자신이 살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도 지금 당장 기분이 좋아지겠다고 결심할 수 있다.

P401 고통은 우리가 어떤 것을 느끼는 방식이나 사용하는 진행 방법에서 온다. 특히 우리가 사람들과 나누는 의사소통방법이나 우리가 취하는 행동 방법에서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P401 이 경우의 행동신호, 즉 상처받았다는 느낌은 앞으로 더는 상처받지 않도록 의사소통 방식을 바꾸라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다. 우울하다는 느낌 또한 하나의 행동신호이다. 이는 현재 당면한 문제가 영구적이거나 자기의 처리능력 밖이라는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알려주는 신호이다.


P402  이러한 행동신호는 유리창에 계속 부딪치면서 밖으로 나가려고 애쓰는 파리처럼 되지는 말라고 일러주는 것이다. 우리가 접근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행동신호는 괴로운 경험을 통해, 지금 하는 일을 바꾸어야 한다고 속삭이고 있다.

>> ‘유리창에 계속 부딪치면서 밖으로 나가려고 애쓰는 파리처럼...’ 표현이 참 기가 막혔다. 바로 그것. 이 한 비유로 앤서니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너무나도 선명하게 그려지는 것...


P403 중압감에 짓눌려버리는 느낌 대신 잠시 한 발짝 물러나서 지금 느끼는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가?’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P404 그 순간에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 모든 경험이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P404 어떤 감정을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 감정이 누그러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저항하면 더욱 끈질기게 버티는 법이다. 자신이 경험하는 모든 감정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그러면 그 감정은 마치 관심을 끌려던 아이처럼 즉시 누그러지는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P405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볼 만한 4개의 질문.

1. 나는 정말로 어떤 기분을 느끼고 싶은가?

2. 지금까지 느껴왔던 기분을 느끼려면 무엇을 믿어야만 하는가?

3. 지금 당장 해결책을 마련하고 이 일에 대처하려면 우슨 일을 해야 하나?

4. 여기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나?

P405 감정을 다스리기 가장 쉬우면서도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지난 날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때를 기억하고 그 감정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는 것이다. 과거에 잘 대처한 적이 있다면 지금도 분명히 잘 대처할 능력이 있다. 이전에 이 행동신호를 만나서 잘 해결한 적이 있다.

P406 종이를 한 장 꺼내놓고, 어떤 행동신호가 나타났을 때 자신의 인식을 바꾸거나, 느낌을 전달하는 방법을 바꾸거나, 그 특정 상황에서 취하는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서너 가지쯤 적어보도록 하라.

 

* 감정을 다스리는 6단계

1단계. 지금 느끼는 감정의 실체를 확인하라

2단계. 모든 감정이 내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감사하라

3단계. 감정이 주는 의미에 관심을 두어라

4단계. 자신감을 가져라

5단계.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이런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다고 확신하라

6단계. 활기차게 행동하라

 

P409 불안함은 다소 괴로운 감정이지만, 앞으로 겪게 될 감정적 고통을 상상해보면 지금 당장 느끼는 불안함은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는 상상력이 실제 경험보다 몇 배 이상 감정을 강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실제 공격보다 공격하겠다는 위협이 더 효과가 크다는 속설이 있다, 심한 고통을 상상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종종 다음의 행동신호를 불러오게 된다.

P410 두려움은 단순히 곧 일어날 어떤 일에 대비가 필요하다는 예감이다. 그런데 비극적인 것은 우리는 대부분 두려움을 회피하거나 두려움에 막혀버린다는 점이다. 이 두 가지 접근방식은 어느 것도 두려움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것이다.

P411 두려움에 대한 해독제: 두려워하는 대상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고, 살아나가면서 예상되는 어떤 두려움이 실제로 현실화되는 일은 많지 않다는 신념을 갖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P411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느낌이 실제로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우리의 기대가 충족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 어쩜 상처의 이유에 대해 이리도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그의 예리한 통찰력에 놀랐다.


P412 분노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자기가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규칙이나 기준을 누군가가 또는 자기 자신이 침해했다는 신호이다.


P414 좌절감은 아주 흥미로운 신호이다. 자신이 지금 하는 것보다 더 잘해낼 수 있다고 두뇌는 믿고 있다는 말이다. 이 감정은, 원하는 것이 있지만 절대 가질 수 없다는 실망감과는 확연히 다른 감정이다. 오히려 좌절은 긍정적인 신호이다. 문제의 해결책이 손에 닿는 범위 안에 있지만, 현재 취한 조치가 별 효력이 없으니 접근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좀 더 유연해지라는 신호이다.

>> 좌절감이 이런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거구나. 이렇게 해석될 수 있음에 놀라웠다. 좌절감이 긍정적인 메시지라는 사실이 내게는 너무나도 흥미롭고 기분좋아지는 이야기였다. 종종 내가 느꼈던 좌절감은 어쩌면 나 스스로는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내 잠재의식은 믿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나는 내 안에 더 잘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 단지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고, 나는 그것을 바꾸어야 한다는 희망적인 결론으로 이어지는게다. 이번 15세 성인식 7 Hbs 수업은 많은 것을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나눈다는 느낌으로 잘해보리라...


P415 실망감 이면에 숨어 있는 것은 우리 기대치, 즉 이루려 했던 목표가 어쩌면 충족되지 못할 것 같다는 뜻이다. 현재 상황에 맞게 기대ㅣ를 수정하고, 새로 수정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즉시 행동을 취하라는 뜻이다.

P415 하느님께서 일을 지연시킨다고 해서 그 일을 거절했다는 듯은 아니다.

P416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든 간에 미래에는 긍정적인 쪽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P416 죄책감은 우리가 가장 높은 가치로 여기는 기준을 어겼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P417 자신이 아주 소중하게 여기는 중요 기준을 스스로 어겼다는 점을 인정하라. (...) 죄책감을 이용하라. 하지만, 죄책감을 껴안고 살지는 마라.

>> 삶을 통해 내가 배운 교훈이다. 죄책감으로 인한 힘듦은 내가 스스로 어긴 그것을 깨끗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마음에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하느님은 우리가 죄책감 속에 살기를 원하지 않고, 그것은 또한 성령을 거스르는 일이다.

하느님은 우리 스스로를 용서하고 우리를 사랑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고 매번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늘 죄책감에 싸여 우리에게 내려주신 귀한 축복을 외면할 때 우리는 성령을 거스르는 것이고, 성령을 거스를 때만큼은 하느님은 용서치 않는다 하셨다.

그것은 하느님이 우리를 벌주시기 위한 위협이 아니라,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부분일게다. 하느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를 그 모든 것으로부터 용서하신다는 것. 그러니 죄채감과 불안 속에 스스로를 그렇게 벌하지 말라시는 사랑이 담겨있는게다.


P418 무력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 때 일어나는 감정이다. 문제는, 자신이 무력한지 아닌지를 판단할 때 전혀 공정치 못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P418 무력감은 자신이 현재 일을 처리할 마땅한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자료 수집을 더 하고 이해해서 계획을 세우거나 자신감을 더 느끼라는 의미이다.

P419 이 감정(무력감)은 특히 중요하다. 무력감을 느끼면 학습된 무기력 상태에 빠져들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당면 문제를 영영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는 절대로 무가치한 존재가 아니다. 특정 분야에서 훈련이나 기술이 부족할 수는 있겠지만, 그 말이 곧 쓸모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거인이 우리 내부에 숨어 있다.

 

P420 중압감 뒤에는 현재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다.

P420 현재 살아가면서 하고 있는 많은 일 가운데 자신이 가장 집중해서 처리해야 할,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결정하라.

P420 자신이 이루어야 할 중요한 일을 중요도에 따라 종이에 적어본다.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P420 목록에서 일 순위로 올라 있는 문제에 덤벼들어 그것이 해결될때까지 계속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라


P421 외로움이 주는 메시지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 나는 외로움을 못 느낀다. 어쩌면 파라과의에서의 이민 생활과 미국 유학때 이미 내가 평생 느껴야할 모든 외로움을 다 겪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처절하게 외로웠던 그 시간들. 하지만 그 시간은 내게 많은 훈련을 하는 시간이 되어주었고, 지금은 혼자서 잘 노는(?)그런 아이(?)가 되었다. 때때로 공허감을 느끼기는 하나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기에 내 삶이 우울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앤서니의 표현대로라면, 외로움이 주는 메시지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는 뜻이라는데, 내가 외로움을 못느끼는 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 ^^;;

하긴, 난 쓸데없이 마구잡이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나의 외모나 성격은 사교적이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듯한 인상을 많은 이들에게 주는 것 같다. 하지만 나와 가까이 지내는 분들은 의외로 다른 나의 성향에 으아해하시곤 한다..

그런 나긴 하지만,  즐거움을 주는 분들, 배움을 주시는 분들, 그리고 괴짜들과의 만남은 너무나도 좋아한다. 물론 그것이 매주 있게된다면 피곤은 할 것이다. 한 달에 한 두 번은 오케이~ ^^


P423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 – 볼테르

P423 자신의 마음과 감정, 영혼을 하나의 멋진 정원이라고 생각해보자. 아름답고 풍성한 정원을 가꾸려면 실망이나 분노, 두려움의 씨앗보다는 사랑과 온정, 감사의 마음이라는 씨앗을 뿌려야 한다. 앞에서 말한 행동신호들을 우리의 정원에서 자라는 잡초라고 생각해보라. 잡초는 어떤 행동을 취하라는 신호이다. 잡초의 의미는 무언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식물이 자라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려면 잡초를 뽑아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키우고 싶은 식물을 계속 소중히 돌보되 잡초는 발견하는 즉시 뽑아버려라.

P424 넘치도록 사랑을 줄 수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에밋 폭스


P424 내게 있어서, 영적으로 가장 고귀한 감정은 존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며, 삶을 통해 내가 받은 모든 선물에 대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생각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 나는 이런 앤서니가 너무 아름답다. 축복받을 수 밖에 없는 하느님의 아들. 우리 모두는 넘치도록 많은 축복을 받았으나 그것이 축복인지 모르고 지내는 사람도 많고, 감사드릴줄 아는 사람도 별로 안된다.

나도 앤서니처럼 내게 주어진 축복에 감사하고 내가 받은 모든 선물에 대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생각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나이고 싶다.


P425 지루함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호기심을 가져라. 호기심이 있으면 세상에 지루한 일은 단 한 가지도 없다.

>> 물론 내가 호기심이 전혀 없는 사람은 아닌데, 그 호기심은 어떨때는 그 정도를 넘어서 밤도 새게하고, 또 어떨때는 그 호기심이 너무 작동하지 않아, 남들은 당연히 아는 것을 나만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거참~ 정말 대체 감을 잡을 수 없는, 나 스스로도 잘 모르겠는 호박탱이다~ -_-;;


P425 열정은 우리 삶을 어느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전진시켜 주는 에너지이다.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명언을 흉내 내보자면, 사람은 열정에서 우러나는 행동을 할 때에만 진실로 위대하다.


P425 우리는 어떻게 이 열정을 얻는것일까? 사랑과 온정, 감사하는 마음, 호기심의 경우와 같이, 우리가 그것을 느끼려고 결심하면 얻게 된다.

>> 우리가 느끼려고 결심하면 열정이 생긴다....희망적인 이야기다..


P425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만 골몰하지 마라. 책상에만 붙어 앉아 가쁜 숨을 쉬면서 말을 더듬고 있으면 절대로 열정을 품어볼 기회가 없다.

>> 꼭 내게 하는 말 같아서 속이 불편했다.. ^^;; 책상에만 붙어 앉아 가쁜 숨을 쉬면서 말을 더듬고 있으면 절대로 열정을 품어볼 기회가 없다.. 알겠쑴돠~!! ^^


 P425 이 세상에서 무언가 가치있는 것을 창조하려면 반드시 가져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결단력이다.

P426 진정으로 효과가 있는 것은 스스로 결심할 때뿐이다. 그 결심으로부터 모든 행동이 우러나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은 어떤 것이든 자동으로 하게 된다.

P426 결단력은 인간의 의지를 깨우는 종소리와도 같다. – 앤서니 라빈스

P426 결단력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성취할 수 있다. 결단력이 없으면 실망과 좌절을 맛볼 수밖에 없다. 어떤 대가나 두려움이 있더라도 실천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용기를 불러올 수 있다. 용기는 결단력의 근거가 된다.

P426 성취감과 낙담의 차이는 결단력이라는 감정의 힘을 얼마나 잘 활용했는가에 달려 있다. 하지만 결단력을 갖추고 있다 해도, 자신의 평소 행동패턴과는 다른 접근방법을 취해 볼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P426 조금만 옆을 보면 문이 있는데 왜 굳이 벽으로 돌진하려 드는가? 결단력은 어떤 경우에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 하하하하~ ^^;; 넘 재밌는 표현이다~ ^^ ‘조금만 옆으로 보면 문이 있는데 왜 굳이 벽으로 돌진하려 드는가..? 그러게 말이다.. 그거야 바보같이 옆은 둘러보지 않고 죽어라고 앞만 보며 끙끙대고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나.

나도 종종 그럴 때가 있었다. 특히 좀 더 젊었을 때. 나이가 든다는 것은 머리를 앞뒤 좌우 상하로 방향을 돌릴 줄 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인제는 앞이 막혔으면 죽어라고 뚫고 지나가려하다 다치기보다는, 옆도 둘러도고 뒤도 돌아보고, 위도 아래도 바라볼 줄 아는 그런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암튼, 정신 확 깨는 너무 재밌는 표현이었다.. ^^


P427 유연해지면 행복해질 수 있다. 살다 보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길 때가 있다. 이때 자신의 규칙을 바꿀 수도 있는 유연함, 사물에 부여하는 의미의 변환, 기략 넘치는 행동이 즐거움은 물론 장지적으로는 성공과 실패까지 좌우하게 된다.

P427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확실한 감정이다. 처음 접해보는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신념을 갖는 것이다. 누리고 싶은 감정이 언젠가 나타날 것이라고 불확실하게 마냥 기다리지 마라. 지금 당장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상상해보라. 자신감이 생기면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어지고 적극적인 행도을 하게 된다. 신념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한 가지 방법은, 이 감정을 자꾸 사용해보는 것이다.

P427 무슨 일이든 시작하려면 두려움보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실패를 두려워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해보지도 않은 일에 미리 공포부터 느끼는 일도 있다. 그러나 성공의 비밀은 이런 겁쟁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인류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신념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P428 명랑하다는 말은 놀랄 만큼 현명하다는 말과 같다. 명랑한 사람은 이 감정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P429 신체에 활력을 더해주는 또 하나의 중요 요소는 신경체계의 에너지 수준을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반드시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갖도록 한다.

P429 사람의 신경 체계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다. 어느 정도까지는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보다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활기가 돈다. 몸을 움직이면 몸속으로 산소가 흘러들어와 활기 넘치고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어내는 데 적합한 신체조건이 갖추어진다. 그러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활력은 끊임없는 열정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겪게 될 모든 감정에 적절히 대처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P430 인생의 비밀은 주는 것에 있다.’

P430 자신의 인격이나 말, 행동이 자신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더욱 나은 삶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큼 근사한 일이 또 있겠는가! 조건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고귀한 이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언제나 벅찬 감동을 안겨준다.

 

 

10가지 행동신호

활력을 주는 10가지 감정

1

불안함

사랑과 온정

2

두려움

감사하는 마음

3

마음의 상처

호기심

4

분노

흥분과 열정

5

좌절감

결단

6

실망감

유연성

7

죄책감

자신감

8

무력감

명랑함

9

중압감, 압박감

활력을 주는 10가지 감정

10

외로움

봉사

 

P433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바로 자신의 해석에 달렸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기분이 나쁘질 때마다 이 일에 다른 의미는 없을까?’하고 물어보라. 바로 이 질문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첫걸음이다.

P435 꿈이 없으면, 이루어질 것도 없다” – 칼 샌드버그


P437 당신은 절대 게으른게 아닙니다. 단지 목표가 작았을 뿐이죠!”

>> 그래 맞어. 난 게으른게 아니다. 단지 목표가 작았을 뿐이다. 아니, 학생 때와는 달리 어른이 된 나는 먹고 사는 것, 일상에 실려 가는 것에 익숙해진 나머지 목표가 없었을 뿐이다. 난 결코 게으르지 않았다. (위로성...^^)


P437 내 묙표가 바로 나를 신나게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비결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잠이 모자라고 피곤을 느낄 때라도 내 목표가 나를 흥분시키기 때문에 또다시 뛰어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그것은 나를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깨어 있게 한다. 그것은 원하는 결실을 보기 위해 내 안의 모든 기략을 동원하도록 나를 충동질한다. 나와 같은 에너지와 사명감이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그러나 별 볼일 없는 목표를 가진 경우라면 절대 자극받을 수 없다. 따라서 우선은 더 크고, 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바로 여기 설명된 바로 그 모습이다. 내 안에 목표가 있었을 때, 내가 그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갈 때의 모습.. 정말 오랜 시간 그 모습을 그리워했다. 인제 그만 그리워하자. 인제 나의 오늘을 훗날 그립고 돌아가고 싶을 그 날로 만들자...


P437 그러나 별 볼일 없는 목표를 가진 경우라면 절대 자극받을 수 없다. 따라서 우선은 더 크고, 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너무나도 잘 안다. 하지만 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나를 뜨겁게 타오를 수 있는 전율을 느끼게 하는 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웠다. 인제는 단지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지금의 나를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고 같은 류의 목표와는 전혀 다른 차원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어떤 모습이고 무엇을 이루고 누린 삶으로 살고 싶은 것인지에 대한 목표. 그러기 위해선 내 안에 주어진 소명이 무엇이며,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이고, 또 그것으로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지... 좀 더 근원적인 질문이 나에게 던져지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에 대한 답을 잘 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제 조금씩 알 것 같다. 그동안 너무 희미해서 형체조차 알아 볼 수 없었던 그것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 내 삶에 다가오는 제안들, 기회들 그것들이 내게 표지가 되어주고 있는 것. 지난 날에는 인지 못했던 나는 아니라고 못한다고 거부해도 자꾸만 내게 주어지는 기회들이 바로 삶이 내게 던져주는 표지일지도 모른다는 느낌... “혹시...?” 하는 그 의문점은 이미 내겐 벅찬 느낌을 안겨주고 있는게다.. 나를 준비시키고, 훈련시키려 한다. 좀 더 나은 내가 되어야 좀 더 나은 컨텐츠를 함께 나눌 수 있을테니...


P437 나는 흔히 문제는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다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듣곤 한다. 이것은 목표가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다.

>> 요부분은 앤서니가 잘못 해석하고 받아들인게 아닌가 싶다. “문제는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다는 것은 목표가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그 목표가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무엇인가의 효과를 알려면 우선은 내가 그것을 가졌거나 시도를 해보았을 때 느껴지는 것 아닌가..? 내가 갖지도 않은 것의 효과를 어찌 알겠나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앤서니의 이 해석은 잘못되었다. 내가 바로 그런 류의 사람이었기에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목표가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몰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그 효과를 느껴볼 수 있는 목표 자체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P437 사람의 마음은 고토의 원인이 되는 것들을 피하거나, 그 고통을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항상 무엇인가를 추구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 두뇌는 즐거움을 가져다줄 소재를 찿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산다. 문제는 지금까지 거의 모든 장에서 강조해왔듯이 우리가 자기 안에 있는 거인의 능력을 의식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 정말 그럴까..? 앤서니의 말처럼, 단지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 우리는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사는걸까..? 단지 내 안에 있는 거인의 능력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일까..? 정말 그런걸까..? *쿵쾅쿵쾅~* (거인아 일어나라~ 거인아 일어나라~ 그만 게름피고 그만 일어나라~)


P438 사람들 대부분이 지닌 목표는,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기보다는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면서 그저 잡다하게 필요한 돈을 버는 일이다. 이런 목표를 내 안에 잠자는 거인을 깨울 수 있도록 동기부여할 수 있겠는가? 거의 불가능하다.

>> ‘근근이 살아가면서 그저 잡다하게 필요한 돈을 버는 것그것이 목표는 아니다. 그저 살아지는 일상이지.. 이 부분을 읽다가 자존심 상했다.. (내가 민감한건지..) 그게 목표는 아니다. 결코. 우리는 무언가 우리의 삶이 더욱 성장할 수 있고, 꿈에 도달하고, 좀 더 숭고한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꿈을 가지고 있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때론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지는대로 몸을 맡기는 것일 뿐이다.

내 삶을 가꾸고 있고, 이쯤에서 멈추지 않으려고 많이 배우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나늘 전율케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것. 그것은 나도 속터지는 일이란 말이다~!! 그런데 그런 그저 잡다하게 필요한 돈을 버는 것이 목표라고 싸잡아 말할 수는 없는것 아닌가~


 P438 어떤 수준의 목표를 세우느냐에 따라 삶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마음의 정원에 자신이 원하는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잡초만 무성할 것이다. 우리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잡초는 스스로 잘 자란다. 잡초를 키우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 당연하지~!!  누가 잡초를 키우려고 애쓰남~ ^^;;


P438 현재의 결과는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목표의 질과 크기에 따른 것이다. 우리는 모두 위대한 꿈을 발견하고 또한 창조해야 한다.

P438 처음 원대한 목표를 세울 때는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수 있다. 그래도 목표를 세울 때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원대하게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그 목표가 우리를 흥분시키고 자기 안에 있는 거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P438 내가 목표를 세울 때 즐겨 쓰는 방법은,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목표를 달성한다는 생각만 하면 짜릿한 흥분을 느낄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다. 이렇듯 불가능해 보이지만 자신을 흥분시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자신의 신념체계를 바꿔야 한다.

>> 나도 어떤 목표를 세울 때 짜릿한 흥분이 느껴지는지 확인해보아야겠다. 내게 짜릿한 흥분, 전율을 느끼게 하지 못하는 목표라는 진정한 목표가 아니지 않을까..? 넘 좋은 방법이다..^^

땡큐 앤써니~ !! ^^


P440 우리가 지금 하는 일과 우리의 위치는 먼저 그것을 상상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 도덜드 커티스

 P440 목표를 세우는 것은 모든 성공의 기초이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실로 만드는 첫째 단계이다.

 

P440 목표를 세우는 것은 모든 성공의 기초이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실로 만드는 첫째 단게이다.

 

P440 자신만의 걸작을 창조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그려놓은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라볼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에 따라 이미 주어진 것이다.

P443 목표를 세우는 과정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과 아주 비슷하다. 목표 자체뿐 아니라 아니라 주변의 다른 모든 것도 목표 지점에 가까이 갈수록 더 명료해진다. 우리는 목표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더 나은 대안을 발견하고 그것에 더 큰 자극을 느껴서, 처음의 목표 대신 그 대안으로 목표를 수정하게 될 수도 있다. 나중에 더 자세히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실제로 원하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일이 오히려 자신을 또 다른 인생 목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수도 있다.


P443 가끔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너무 심취한 나머지 자신이 이미 이루어 놓은 것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다.

>> 그럴때가 있다. 예전에 나는 이런저런 삶을 원했는데...하고 뒤돌아보다보면, 바로 지금 내가 그때 바랬던 바로 그런 삶을 살고 있음에 울컥하며 감사의 눈물이 흘리게 되는... 그럴 때가 있다...


P449 목표를 세운 것은 CAN를 실천하기로 한 것이다. 말하자면 항상 끊임없이 개선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것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대한 압박감과 불편함에서 오는 긴장감에는 어떤 힘이 작용한다. 이것은 즉시 새로운 행동을 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고통이다. 이런 긍정적인 고통은 자신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삶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을 밀고나가는 긍정적인 원동력이다. 잘 생각해보고 자신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는 데 활용하라.

P449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사는 것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면서 사는 것은 차이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매진하려면 스트레스를 활용하라. 내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그런 중압감을 적절히 활용해서 그것이 적이 아니라 친구가 되게 하라. 최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게 된다.


P449 스트레스는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것을 지혜롭게 유도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그렇다. 모든 스트레스는 바로 나에게서 비롯된다는 것.. 결국 모두 나 하기 나름이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스트레스일 수도 있고, 도전일 수도 있다. 정말 삶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모양새가 바뀌는 양면성을 지닌다는 것은 때때로 그야말로 Stressful 하지만 때로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니기도 한게다..


P449 목표를 세운 것은 CANI룰 실천하기로 한 것이다. 말하자면 항상 끊임없이 개선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것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대한 압박감과 불편함에서 오는 긴장감에는 어떤 힘이 작용한다. 이것은 즉시 새로운 행동을 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고통이다. 이런 긍정적인 고통은 자신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삶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을 밀고나가는 긍정적인 원동력이다. 잘 생각하고 자신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는 데 활용하라.

P449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사는 것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면서 사는 것은 차이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매진하려면 스트레스를 활용하라. 내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그런 중압감을 적절히 활용해서 그것이 적이 아니라 친구가 되게 하라. 최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게 된다.

P449 스트레스는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것을 지혜롭게 유도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P449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결심한 후 존경하는 사람들의 목록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 앞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진정으로 소망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면 도중에 좌절감을 느끼거나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는 못할 것이다.

 

P452 그들의 즐거워하는 모습과 장난기에 갘나하며 나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물었다. 그들은 마치 난해한 농담이라도 들은 것처럼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구동성으로 물론 행복하기 위해서지요. 그밖에 뭐가 있겠어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맞습니다. 피지에서 사는 여러분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보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다른 한 사람이 물론이죠, 우리 피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나라에는 가본 적이 없지만요...”하고 말해서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이 한바탕 웃었다.

P452 그들은 자신들이 느끼는 무한한 행복을 우리와 나누는 것 외에는 우리에게 바라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이다.

P453 나말리를 소유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내 세미나에 참석하여 인생을 발전시키기 ㅟ앻 변화해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과 똑같은 기쁨을 내게 가져다준다.

P454 중요한 것은 목표 그 자체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경험이다.


P454 많은 사람이 즐거움과 행복을 나중에 누릴 것이라고 미루면서 살아간다. 그런 사람에게 목표 설정이란, 모든 것을 다 이루고 난 후 미래의 어느 날비로소 기막히게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나 역시도 바보같이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P454 그러나 우리가 지금 당장 행복하겠다고 결심하면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목표는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고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도구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매 순간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마음껏 느끼며 살아야 한다. 우리가 세운 구체적인 목표의 달성 여부에 따라 인생의 성패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 그래서 난 지금’, ‘바로 지금행복하기로 결정했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바로 지금 이순간을 즐기려고 의지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초서를 하고 있는 바로 이 순간 내 눈 앞에는 파도가 출렁이는 아름다운 바다가 나에게 춤을 추고 있다..


P454 우리가 추구해가는 방향이 개별적인 목표 달성의 결과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간다면 워하는 목표를 이루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을 얻게 될 것이다.


P457 원하던 꿈을 잃게 된 것이 오히려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준 것이다. 처음에 추구하던 목표를 위해 그는 튼튼한 신체와 강인한 성격을 연마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그의 궁극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 때때로 실망 속에 진정한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믿을 필요가 있다.

>> 마이클 랜던의 삶을 통해 앤서니가 보여준 부분을 읽으며 김난도 교수가 떠올랐다. 아이러브인에서 해주었던 당신의 꿈 이야기. 당신의 꿈은 고시합격을 하여 법관이 되는 것이었는데, 그 꿈을 손에서 놓았을 때 또 다른 꿈이 당신에게 다가왔고, 지금은 그것이 바로 당신의 꿈이며 행복하다는 사실. 그러니 내가 처음에 계획한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목숨바치지 말라는 이야기. 이래도 한 판 저래도 한 판 인생이라는 말씀... 참 옳으신 말씀이다. 그 말씀은 내게도 해당되는 것 같다. 아직 내가 갖기 시작한 새로운 꿈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P457 이 이야기는 우리가 목표를 향해 가다가 실패나 좌절을 겪으면 바로 다른 목표로 바꿔야 한다는 뜻일까? 물론 그런 말은 아니다. 목표는 그냥 관심만 둔다고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P457 끈질긴 집념이 천부적인 재능을 능가할 수 있다.

P459 (피터 거버)가 큰 성공을 거둔 가장 핵심적인 비결은, 일단 목표를 ㅈㅇ하고 나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힘이었다.


P460 거버는 영화가 새로 만들어질 때마다 모든 것은 다시 시작되는 것이며, 우리의 가치는 바로 지금 제작한 영화에 달렸다고 믿고 있다. (...) 그는 이런 환경과 두려움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자신을 마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진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한다.

>> 참 멋진 사람이다. 모든 일의 시작을 처음 임하는 자세로. 그런 열정으로. 그로인해 다가오는 스트레스가 자신을 전진하게 했다는 사실... 성공하지 않을 수 없는 그인게다..


P460 그런데 사람들은 대개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목표에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 더 심한 건 목표에 도전했다가 너무 빨리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원하는 것을 향해 제 길로 들어섰으면서도 꾸준히 도전하는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한다.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너무 빨리 포기해버린다.

>> 나 역시도... 그것은 인내심의 부족이라기 보다는, 확고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아니면, 나를 들뜨게 하고 전율케하는 진정한 목표가 아니던지.... 내 생각엔 그런데....


P460 간절히 원하는 결과를 이미 이루어낸 사람들이 가진 가장 중요한 기술은 믿을 수 없는 끈기이다. 그들은 필요하다면 접근방법을 바꾼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원하는 비전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P461 RAS (Reticular Activation System, 신경망 활성화 시스템, 우리 의식의 여과장치, 우리의 뇌는 쏟아져 들어오는 자극과 정보를 대부분 삭제하고 중요하다고 믿는 것에만 집중한다. 뇌 속에서 이런 일을 하는 부분이 신경망 활성화 시스템이다)  기능을 활용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P461 두뇌에서 발생하는 이런 변화 때문에 우리는 목표를 향해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일단 어떤 것에 무게를 싣고, 강렬한 마음으로 그것을 추구하면서 계속 초점을 맞추면,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내적 차원이 마침내 분명해지는 것이다. 그러니 목표를 세우고 나서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목표를 추진해나가는 동안 우리의 RAS, 즉 신경망 활성화 시스템이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그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믿으면 그만이다.

 

P462 높이 올려라, 멀리 올라라. 여러분의 목적지는 하늘과 같고, 여러분의 포적은 별과 같다.” – 윌리엄스 대학 기념비에서

P469 어떤 것을 하겠다고 결정했을 때 충분히 이해할 만한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달성할 방법은 항상 얻게 된다는 거이다. 목표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확고하게 동기부여를 한다.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가장 중요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P479 이제 우리는 앞으로 1년 안에 이룰 수 있는, 영감을 줄 뿐 아니라 마음을 흥분시키는 네 가지 주요 목표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왜 성취해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도 알고 있다. 앞으로 1년 안에 그 모든 것을 이루어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나에 대해서 어떻게 느낄까? 내 인생에 대해서는 어떤 느낌이 들까?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할 이유를 찿는 일은 상상 외로 중요한 일이다.

P479 이 네 가지 목표를 매일 살펴보도록 하라. 그것들을 욕실 거울이나 사무실 책상 위, 아니면 일기장에 붙여놓고 매일 읽어볼 수 있게 하라. 목표들을 향해 CANI의 정신을 가지고 실천한다면 매일같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겠다는 결단을 내려라.

P480 목표를 하루하루 현실로 만든다.

P480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소중한 목표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상상하고 그 기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이 작업을 할 때마다 꿈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보고, 느끼고, 소리를 들으면서, 더 강렬한 즐거움을 느껴보아야 한다.

P480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현재의 위치에서 앞으로 원하는 위치까지 신경연상회로를 연결하게 된다. 이것을 강하게 조율작업하면 반드시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고, 이 확신이 성공을 보장하는 최선의 행동을 끌어낼 것이다. 이런 자신감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수십 년이나 걸리던 전통적인 방법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 작업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오늘 당장 시작하라!

 

P481 목표를 달성하는 것 자체가 장기적인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장애를 극복하고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인식하고 내면 깊은 곳에서 오랫동안 지속하는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중요한 핵심은 내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을 이루려면 나는 어떤사람이 되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이 질문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지향해야 할방향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P483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종이에 적는 단순한 행동으로 그 목표를 현실화시킬 수 있다.

 

P483 그러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목표 작성이 끝난 후 바로 그것을 시작할 게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내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운 것은, 먼저 목표를 종이에 적고, 어떤 형태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긍정적인 행동을 바로 취하지 않으면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P483 결단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P483 1년 안에 이루기로 한 4가지 목표에 대해서 바로 행동을 시작할 계기를 만들어라. 가장 좋은 방법은, 이번 장을 끝내자마자 즉시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전화를 걸거나, 결단을 내리고 구체적으로 계호기을 수립하는 등의 작은 일도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데 힘이 된다. 그리고 이후 열흘 동안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목표 실현을 위해 실천하는 열흘간의 이런 작은 행동들이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습관을 만든다.

P484 네 가지 항목의 중요 목표들을 성취했을 떄 어떤 느낌일지 매일 한 번 이상씩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상적인 것은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그것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느끼는 것이다. 6개월에 한 번씩은 목표들을 모두 점검해보고 계속 그 목표들이 마음속에 살아 있게 하라. 그때 또 새로운 목표를 추가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 작업을 해도 좋다. 인생이 새롭게 바뀌어 가면서 목표를 추가하거나 일부르 삭제하고 싶을 것이다.

P484 네 가지 항목의 중요 목표들을 성취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매일 한번 이상씩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P484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어떤 목표를 세웠다면, 그것을 달성하기 전에 미리 더 높은 목표를 세워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P485 그동안 추구하던 목표를 이룰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낄 때 마음을 사로잡는 목표를 새로 세운다. 이것은 하나의 목표달성에서 자연스럽게 또 다른 동기부여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결단으로 옮겨가도록 만든다. 그런 결단이 없다면 우리는 만족을 느끼는데 꼭 필요한 일은 하겠지만, 절대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는 위험을 무릅쓰지 못하낟. 그러면 우리는 의욕을 잃게 된다. 더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잃고, 활기를 잃게 된다. 보통 사람들은 육신이 죽기 훨씬 전부터 감정적, 영적 죽음을 먼저 맞이한다.

P486 이 덫을 부수고 나오는 길은 봉사가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은 한평생 활력을 준다. 세상에는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 자본, 창의력, 그리고 결단을 기꺼이 쏟아 부을 만한 곳이 얼마든지 있다.

 P486 더 높은 꿈이 있어야 쉬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CANI를 하겠다는 결단은 우리의 평생 행복을 보장해주는 종합보험이다.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의 꿈이 우리 영혼을 번창시킨다. 우리에게는 끈임없이 감정과 정신 면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P487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가 성장을 위한 열정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단지 반쪽만 살아 있는 것이다.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그것은 목표를 이루게 할 뿐 아니라 인생 그 자체에 의미를 주는 즐거움, 봉사, 성장에 대해 깊은 느낌을 갖게 해준다.

P488 우리는 자신을 침대에서 나오게 하는 어떤 것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침대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향하는 목표지점과 방향을 찿는 것입니다.

P490 습관은 최고의 하인이거나 최악의 주인이다 너데니얼 에먼스

 

P490 추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꾸준함이다. 어쩌다 한 번 성과를 올리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오로지 한순간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으로 끝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가끔씩 온 힘을 쏟으려는 것도 아니다. 승리자의 특징은 꾸준함이다. 진정한 꾸준함은 습관이 들어야 가능하다.

 

P490 이 책과 내 삶의 목적은 우리가 탁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돍 전면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있다.

>> 앤서니의 이런 당당함과 확신과 열정적 희망이 나는 참 좋다.


P491 지금까지의 사고 패턴을 그대로 가지고는 원하는 목표에 이를 수 없다. (...) 새로운 차원의 개인적, 직업적인 성공을 이루려면 새로운 차원의 사고 패턴이 필요하다.

P491 그러려면 우선 두려움의 장벽을 단호하게 허물어야 한다. 그리고 생각의 초점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이 순간의 문제에 얽매여도 방치하는 과거의 습관을 단호하게 깨버려야 한다. 그 자리를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고 장기적인 문제해결 과정으로 채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즐기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P493 잡초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잡초 또한, 삶의 일부분이다. 마냥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잡초를 보고 문제를 인식하고 집중적으로 해결책을 생각해야 한다. 잡초가 우리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없애려면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 잡초가 있는데도 없는척한다고 해서 상황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잡초가 있다고 해서 버럭 화를 내거나 잡초가 무성해질까봐 잔뜩 겁을 집어먹는 것도 문제해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원의 일부가 되려는 잡초의 끈질긴 시도 역시 삶의 한 부분이다.

P497 내가 아는 성공한 이들은 어떤 감정의 폭풍을 경험할 때도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며 강인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능력을 얻었을까? 그들은 대부분 확고한 규칙을 갖고 있었다. 그 규칙은, 문제에 할애하는 시간은 삶 전체의 10퍼센트를 넘지 않도록 하고, 적어도 90 퍼센트의 시간은 해결책을 생각하는데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규칙은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실은 세상만사가 모두 사소한 일이라는 점도 항상 기억하라.

 

 

P503 성공은 과정이 샇여 이루어진다. 성공은 작은 훈련들이 모여 더 이상 지속적인 의지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성공에 적합한 습관을 유지하게 되어 얻는 결과물이다.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묵은 습관은 버리고 진취적인 새 습관을 만들면서, 점점 더 속도를 높여가는 화물열차처럼 의식적으로 정확히 노력할 때, 엄청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P504 리더는 책을 많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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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Snowman의 주제곡...

Walking in the Air...

Chloe의 목소리로 들어본다...

 

리뷰가 깊지 못하여...

죄송함에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들으시라는 마음...^^;;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너무나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이...

만화 영화 주제곡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정말 요정이 있을까...?

보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일까...?

왠지 정말일 것 같다... 내가 보지 못했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니니.....

(갑자기 웬 삼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