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독서리뷰 85] 톰 피터스의 '와우 프로젝트 2부'를 읽고...

pumpkinn 2012. 9. 16. 08:51

 

 

 

톰 피터스의 ‘와우 프로젝트 2부’를 읽고...

 

와우 프로젝트 2부를 이제 다 읽었다. 물론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것은 아니다. 겨우 이틀이 걸렸을 뿐이니. 짧은 찹터로 그의 생각과 테크닉을 알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책이라 읽는데 지루하지 않았고, 또한 소설을 제외한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재밌는 표현들이 간간이 나를 배꼽잡게 만들어 페이지가 빨리 넘어가기도 했다. 그것이 긍정적인 이유라면, (?) 긍정적인 이유는 하라~” “하라~”라는 표현들이 많다보니, 건성으로 읽어가는 부분도 적잖았기에 그 속도에 더 발동을 걸어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사실 그가 말하는 많은 내용들이 머리로는 끄덕여지고 정말 와우~” 감탄하게는 했으나, 그것이 머리에서 내려와 가슴으로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내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론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면서 내 스타일을 고집한다면 어떻게 나는 변화를 하고 성장을 하여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라는 것을 할 수가 있겠는가..? 하지만 사람에게는 성향이라는 것이 있고, 내가 아닌 내가 되어서 흉내내게 되는 격이라면 사회적 성공은 가져올지는 모르나 나는 어쩌면 공허감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는게다. (조금 비약이 심했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책의 내용보다 톰 피터스라는 사람에게 더 관심이 가는 것을 느꼈다. 그가 쓰는 단어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다이나믹하고 활동적이며, 또한 성격 급하고 저돌적인 사람인지가 느껴졌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내가 느낀게 그렇다는 얘기다. 그가 상사에게 대들어 문제를 일으킨(?) 것들을 주위 동료들이 중간 역할을 잘 해주었다는 부분에선 그를 좀 더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자신이 입고 있는 WOW T-Shirts 를 보여주며 활짝 웃고 있는 그를 볼때 그가 얼마나 어린아이같은 천진스러움과 개구끼 가득한 열정을 지닌 사람인지 그 사진을 볼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는게다. 그러기에 놀이에 비유할 수 있는 순수함을 지닌 것은 아닐런지..

그가 와우 프로젝트 1부터 가장 많이 강조하고 하라~’한 것은 역시나 점심 식사부분이었는데, 역시나 2부에서도 괴짜들과의, 전문가들과의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는 여전히 강조도고 있다. 사실 첨에는 끔찍했는데, 읽으면서 세뇌교육이 되었는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르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내겐 정말 고문처럼 느껴지지만, 괴짜들과의 식사라면 재밌지 않을까..? 그 괴짜들을 나는 어디서 찿지..? 그게 우선인게다.. ^^ 어쨌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많은 배움을 안겨준다. 때때로 거래처 디렉터들이나 사장들, 또는 메이컵 아티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눌때는 잠깐 동안의 시간이지만, 많은 정보를 주고 받으며, 시장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많은 배움을 얻음을 느끼는게다. 그럴때면 매번은 아니지만, 때때로 충만감마저 느껴지기도 하고, 그 기분좋음은 하루 종일 이어지는 것.

톰 피터스가 열정적으로 가르쳐준 많은 것들이 내 마음에 들어오진 않았다 하더라도, 아이디어 수첩 이야기, 디자인이나 새로운 마케팅들이 담겨있는 스크랩 노트 만들기.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들어있는 정보 바구나 바인더 부분은 참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당장 준비를 했다. (준비까지만 했다. ^^;;) 가만보면 나는 이런걸 준비하는 걸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리고 준비를 참 잘한다. 하지만 그렇게 준비된 것들을 활용하는데는 다소 부족하다. 그것을 편집하고 에딧해서 온전히 살아있는 정보로 만드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나에게 참으로 결정적으로 치명적인 요인인게다.

하지만, 부족함을 알고도 시도를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늘 제자리 걸음만 하며, 늘 자신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이들을 부러워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만하며 여러가지 감정 복잡한 눈물만 흘리게 될 것임을 알기에, 인제는 내게 맞는 방법들을 시도해보며 나만의 스타일로 해나가보는게다. 그와 함께 따라오는 시행착오들 속에 속상해하고 포기하기보다는, 그 경험들이 내겐 아주 기름진 밑거름이 될 것임을 이제 알 만한 나이가 된 것도 감사한 부분이다.

와우프로젝트 2부를 끝내면서 내게 주어진 기쁨은 내가 메꿔야 하는 축제 하나를 더 끝냈다는 것이다.. ^^ 그래서 마음이 바쁜 것도 사실이었다. 뒤쳐지는 건 싫으니까...^^

 

 

 

'와우 프로젝트 2를 읽다가 초서

 

P231 말하라. 외쳐라. 살아라. “그저 그런 성공은 무조건 안 돼!”

>> 그냥 성공도 힘들어죽겠는데, 그저 그런 성공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 기운이 빠지는건 사실이다. 사업적인 이야기가 들어가면 사실 내겐 버거운건 사실이다. 물론 그야말로 그럭저럭잘해오고 있지만, 내가 하고 있는 것이 탁월한성과를 낸 것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기엔 나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다른 곳에 열심을 다하느냐..? 딱히 그런 것도 아닌게다. 그저 좋아서 하는 것이고 내가 할 줄 아는 것 들 중의 내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것이기에 하는 것일 뿐이라는 것. 성공의 의미가 다른 것도 차이를 주는 것 같지만, 톰 피터스의 책 속에 나와있는 주장들이 꼭 사업에 관해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잘 안다. 돈 버는 사업이든 스스로 만족하는 취미 생활이든, 그의 테크닉은 적용이 된다. 무엇을 하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와우~!!’가 함께 하는 삶, 그렇게 살라는 것.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것이지..


P232 삶의 대부분의 (중요한) 일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재구상의 핵심은 태도와 기술이다. 이것은 흐릿한 구석에 그려지기를 거부하는 천성과 같다. , 언제나 같은 색깔의 팔레트로 그려지기를 거부하는 것이며, 상상력이 캔버스의 크기에 제한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언제나 같은 색깔의 팔레트로 그려지기를 거부하는 것이며, 상상력이 캔버스의 크기에 제한되기를 거부하는 것”. 정말 우리는 얼마나 많이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그어주는지.. 나 역시도 그렇고... 남들에게는 가능성을 열어주면서, 왜 스스로에게는 그 가능성에 선을 그어주는지...


P233 뛰어난 실패에 상을 주어라” “그저 그런 성공에 벌을 주어라

 

P237 모든 것은 자신의 더듬이로 끊임없이 살피는 행위에서 시작된다. 무엇이 신경 쓰이는가? 무엇이 흥미를 자극하고 흥분시키는가? 컴퓨터나 종이에 관찰 기록부를 써보자. 그리고 다음 사항을 적어두자. (1) 멍청한 것, 아무리 사소하고’ ‘평범한것이라도 모두 적는다. 예를 들어 이용자에게 불편한 서식, 둔하고 짜증나는 절차나 설명서, (2) 자신의 조직이 배울 수 있을 만한 실행활 (식당, 야구장, 치과 등)’에서 일어나는 멋진 일.

>> 재밌을 것 같다. 나도 해봐야지.


P237 좋은 것, 정말 좋은 것, 대단한 것, 추한 것, 끔찍한 것들을 관찰하는 관찰 중독자가 되어라. 와우 프로젝트의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첫 단계는 바로 인식이다.

P238 가만히 있지 못하는 영원한 배움과 호기심으로 충만한 응용 매니아이다. 즉 삶은 하나의 커다란 배움터라는 믿음,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에게는 신비한 일이 생긴다. 이런 일은 종종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이상하고 작은 불꽃이 튀면서 접속된다. 그리고 통찰력의 방아쇠가 당겨진다. 그 결과, 직장에서 오늘의 프로젝트를 재창조, ‘와우화하는 능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P240 아이디어를 추적하고 종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기록하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기록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개인적인 아이디어 일지를 두는 것이다. 책상, 가방이나 지갑, 주방.침대 머리맡 등 일지를 언제나 근처에 두고 밤낮으로 스쳐 지나가는 아이디어를 적는 것이다.”

P240 일지를 어떻게 사용하든, 무의미한 규칙이나 지침을 세우면 아이디어를 즉사시키게 된다. 예컨대 매일 쓰지 않거나 정확한 문장을 구하사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지가 쓸모없다고 느낄 필요는 없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P240 “자신에게 적합한 기록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내가 들은 것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보잉의 경영자가 여행할 때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방식이어싿. 그는 주소와 우표가 있는 엽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여기에 적었다. 그리고 이를 집으로 부쳤다.

>> 와우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나도 여행 중에 이 방법을 써보아야겠다.


P242 타인의 멋진 경험을 수집하라! 멋진 사람들을 모아라! 그들을 자신만의 교수로 삼아라!


P243 사실 세상은 멋진 경험과 그것을 만드는 멋진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여기에 참여하는 것에 드는 노력은 약간의 뻔뻔함이 전부이다. 나는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즐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하하하~ 맞다 맞어~!! 우리가 들여야 하는 노력은 단지 약간의 뻔뻔함인게다. 하하하~ ^^ 나도 좀 뻔뻔해져야겠다는 결심(?)을 해본다.. ^___^ 재밌을 것 같다..^^


P243 창조적인 지인에게 전화를 건다. 그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그의 생각에서 영감을 얻는다. 가능하다면 약속을 잡는다.”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두려워서 접근하지 못했던 인물을 떠올린다. 그와 만난다면 어떨까? 그에게 연락하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 그거야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는거고, 또 다른 이유는 그가 나를 모른다는 사실. 그의 시간을 낭비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 나 같은 경우엔 그런데...


P244 오늘 당장 자신만의 개인 대학 (YOUniversity)을 세워라. 멋진 당신을 만들자!

>> 옛썰~!! *~!!*


P251 시도하기 전에는 모른다!

P251 갈망하지 않으면 절대로 와우한 성과를 얻을 수 없다


P252정말 멋진 일을 하고 싶었으나, 보스 때문에 못했다.”

>> 까르르르르륵~!! 아고 배야~!! *떼굴떼굴* 하하하하하~!! ^^;; 완전 죽음이었다~ ^^;; 정말 멋진 일을 하고 싶었으나, 보스 때문에 못했다.. 하하하하~ ^^;; 이거 완전 남 얘기 아닌 듯한 느낌~ ^^;;


P255 사소한 문제를 지나치지 않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사소해 보이는 일에 신명이, 그리고 와우 프로젝트가 숨어 있다.

자신의 사전에서 사소하다라는 말을 지우자! ‘사소한문제는 없다. 단지 커다란 사건의 작은모서리가 노출되었을 뿐이다.

>> 톰 피터스의 이말이 참 맘에 들었다. 정말 사소한 것은 없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우리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때 그것은 바로 아주 특별하고 귀한 것이 되는 것이기 때문. 이런 부분을 만나면 영락없이 미국 유학시절 문예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유철호 비오씨가 떠오른다. 정말 사소한 것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줄 아며 함께 작업하는 우리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해준 타고난 리더였다. 정말 즐겁고 신명나는 추억을 안겨준 우리 문예팀에 고마움을 전한다.


P270 (자신의) 열정은, (타인의) 열정을 낳는다.

P273 당당한 나의 목표는 이것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 재창조하기,[ 그리고 열정, ‘와우사랑 등을 말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그리고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P276 신비로운 것은 가장 아름다운 경험이다. 이는 진정한 예술과 과학의 요람에 담겨 있는 근본적인 감정이다. 이를 모르는 사람, 더 이상 호기심이나 놀라움이 없는 사람은 불이 꺼진, 죽어버린 촛불과 같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P277 디자인은 무의식에서 작동하는 마법세계에 있는 것이다. 디장인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고양된 느낌을 선사하고 영감을 주며 우리를 흥분시킨다.

P278 효과적인 디자인의 정수는 감상자의 본능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것이다. 시각적 진실이 담겨있는 디자인이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다, 사실 디자인은 물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를 지식으로 포장하는 행위는 무의미하다.

P300 웹스터 영어사전에 의하면 모험(adventure)’대담한 위험 감수, 유별나고 감동적이며 종종 로맨틱한 경험이라고 한다.

P302 역사도 나의 편이다. 거의 모든 음모는 (와우 프로젝트가 음모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단골 술집 혹은 개조된 창고 혹은 다락방에서 탄생했다.

>> 참 재밌는 톰이다. ^^ “와우 프로젝트 = 음모왠지 우리가 보물섬을 찿으러가는 해적선에 탄 듯한 그런 재미와 호기심과 약간의 두려움과 기분좋은 긴장감 등등이 한꺼번에 내 몸을 타고 오르는 듯한 느낌이다. 이 얼마나 톰 피터스다운 표현인지.. ^^ 개구끼 가득한 어린아이 같은 톰 피터스. ^^ 쫀쫀한 할아버지 톰 피터스에서 개구끼 가득한 어린 아이의 순진무구를 지닌 톰 피터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 하하하하~ ^^


P303 즉흥적인 모험가들에게는 자기만의 거처혹은 아지트가 필요하다. 아지트 (정말 잘 된다면) 나중에 은밀하지만 멋진 것이 뿜어져 나오는 공식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다.

P304 초라할 수록 좋다. 작은 장소를 찿아내어 팀과 공모자들을 위한 회의실로 바꾸어버리자. 이곳을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자. 벽에 초안 업무 계획, 다듬지 않은 시간표, 영웅들의 포스터, 이정표가 될 만한 사건, 축하 메시지, 기획의 단초를 붙여놓자.

P305 와우 프로젝트=’와우그림. 시작할 때부터 상상하라! 시각화하라! 완성된 프로젝트를 마음속에 그려보라! 그림(시각화)에는 디자인 중심적 사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P308 서로 비슷한 팀원들만 있다면 와우 프로젝트를 만들 수 없다. 이상.

>> 하하하하하~ ^^ 이상~!! 하하하하하~ ^^;;


P309 와우’ = 다양성 = 요란한 혼합 = 괴짜.

P312 자신과 자신의 발난군을 어처구니없고 당황스럽게, 미치도록 엄격하게 다루어라.

P312 을 좇는 데 빈둥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가장 훌륭한 몽상가들은 예상과 달리 실전에서도 최고 수준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최대한 빨리 현실공간에서 테스트하고 실제 고객을 상대할 줄 알았다. 허풍을 늘어놓지 않는 대신 당장 일에 착수해야 와우 프로젝트에서 잔뼈가 굵어질 수 있다.


P313 기세는 깨지기 쉬운 힘이다. 기세의 천적은 미루기다. 아군은 마감기한, 1순위는 실행이다. (2순위는 없다) 당장 일하러 가자!

>> ^^;;


P327 바로 이거다! (이제 웃음 척도까지 포함해야 할까? ... 유혹을 참기가 힘들다)

>> 하하하하~ ^^ 정말 톰은 이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것 같다. ^^ 그가 즐기면서 하기에 그것이 전염되고 그렇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P328 문제는 “’와우인생 살기이다.

와우 프로젝트가 아닌 것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P337 은유를 수집한다! 다음 몇 주 동안 멋진 슬로건이나 이미지가 있는 신문 잡지 광고를 스크랩한다. 이것을 파일 폴더에 보관한다. 프로젝트팀과 함께 이미지나 은유ㅡ 그림을 만들 때 지금까지 모은 광고에서 영감을 믿는다.

P338 기존의 은유를 개선하거나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프로젝트는 와우로 향하는 과정이다.

P338 은유는 곧 자신이다!

은유는 프로젝트 성격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이것이 최고의 정수, 영입 선전술이다.

P343 적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들을 고립시켜라! 잊어버려라!

P344 인간은 일반적으로 적대적인 자에게 도전하거나 혹은 더 나쁘게는 공개적으로 공격하는경향이 있다. 특히 방해자가 공개적으로 비난해오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시간, 에너지, 자원의 끔찍한 낭비이다. 특히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자원 ... 감정적 자원의 낭비이다.

P324 적대적인 개미는 귀중한 에너지를 낭비한다.

P355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조각으로, 하루 동안 할 일 혹은 다음 4시간 동안 할 일로 분해해야 한다.

P355 분해해라 Chunk it~!!

P356 성공적인 와우 프로젝트 만들기는 전체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실행은 전체를 분해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조금 잘라보자. 어떤 부분이라도 좋다. 작은 부분을 떼어내라. 당장, 이것을 테스트하낟. 어디서든 어떻게든, 그리고 새롭고 작은 조각을 또 떼어낸다. 그리고 테스트한다. 그리고... 프로젝트는 분해와 테스트의 반복으로 진행된다. 이것이 바로 효과적인 프로젝트 실행의 정수이다.


P366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멋있으며 어떤 이들에게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구멍이 3개 있는 바인더가 여전이 최고이다.

>> 절대 동감~!! ^^


P367 색깔, 무게, 디자인 등의 느낌이 좋은 것을 고른다. 그리고 그 안에 모든 것을 집어넣는다. 잡동사니를 모으는 취미를 가져라. 잘라놓은 작은 신문기사가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P367각 장의 제목은 중요하다. 이것은 실제로 전체 프로젝트으이 은유 혹은 구성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P367 (1) 그 안에 모든 것을 넣으라고 모든 사람에게 권한다.

(2) 가끔 바인더 내용만을 논의하는 회의를 갖는다.ㅇ ㅣ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이 모은 특이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3) 이 일을 즐기고 중요하게 여겨라. 이것은 신선한 창조력을 키우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P367 르대는 리스트를 작성하리라. 리스트는 그대를 전능하게 하리라.

P368 받아 적기의 힘, 요약의 힘, .

P368 비록 내켜하지 않았다 해도노트를 작성하고 할 일 목록을 만들고 의제를 짜는 사람도 위와 같은 힘을 갖게 된다. “별 것 아닌의 짜기가 말 그대로 의제를 결정한다. 이것이야말로 프로젝트 게획의 골격을 제작하는 업무이다.

P368 요약하자면 리스트와 개요는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다. 리스트는 모든 것이 종합이자... 정수 중의 정수이다. 게다가 이것은 와우 프로젝트, 목표, 그리고 다음에 할 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P370 리스트를 살아 있는 리스트로 바꿔라. 리스트는 정말 대단한 도구이다! 팀원들이 의무적으로 리스트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함께 편집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라.

P373어떤 일을 하기 전에 마무리되어야 하는 일에 대한 실제 마감 기한을 정하는 것은 깜짝 놀랄 만한 일이었다.

P382 상품디자인의 도사 데이비드 켈리에 의하면 성공과 실패는 동등하게 보상받을 가치가 있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벌을 줘야 한다.”


P391가족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그들에게 주어라. (구역질이 나더라도 말이다!)

>>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 구역질이 나더라도~ ^^ 얼마나 그것이 쉽지 않은지 톰도 느끼는 모양~ ^^ 이 표현이 더없이 그를 인간적으로 느껴지게 했다.. 하하하하~ ^^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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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er의 또 다른 곡 하나 올려본다..^^

요즘 존 마이어에 푸욱~ 빠져있는 펌킨~ ^^;;

Your body is a wond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