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음악 속에 취해..
잠을 못 이룰때가 있다...
그 음악이 넘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겠는...
심지어 들으면서 안달마저 나는 그런 느낌...^^;;
‘한 번만.. 이번 한 번만 더 듣고 자야지...’하다가...
새벽 3시가 넘어버리고야 말았다...
가끔씩 이런 날은...
그냥 그렇게 음악에 몸도 마음도 맡겨버린다....
날이면 날마다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럴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특히.. 내일은 공휴일이라 부담도 없고...
이렇게 마음 편히 ABBA와 함께하고 있다....
그 눔(? ^^;;)의 Our Last Summer가...
나를 이리도 잠 못이루게 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My Last Summer두 아니구만..^^
노래를 들으면서...
아만다 싸이프리드의 i have a dream을 찾아보았다...
예쁘게 올려져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I have a dream...
아바의 그것과는 정말 느낌이 다르다..
I have a dream..을 들으면...
언젠가부터 늘 함께 떠오르는 분이 있다...
꿈을 잃지 말라고 용기를 주시던 분...
아... 이 한 곡만 더 올리고 정말 자러 가야겠다...
자신할 순 없지만..^^
I have a dream에 이어져 나오는...
재즈풍의 Thank you for the music..
역시 너무나도 아름다운 interpretation...
아만다가 부른 두 곡을 함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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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타고 결혼하러 가는 아룸다운 소피.....
그리이스의 풍습인가..??
너무나도 로맨틱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