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색다른 여행... 남편이 어제 여행을 떠났다... 뭐 남편이 한두 번 여행을 떠나는 건 아니지만... 이번 여행은 조금 색다른, 특별한 여행이었다... 출장도 아니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도 아니고.. 또한 패키지 여행도 아닌.. 정말 여행같은 여행을 떠난 것이다... 새벽에 여행을 떠나면서 자기에게 축복기도.. 가족이야기 2011.06.07
떠남.. 이번에 묶었던 Chale Carima.. 지난번에 묶었던 바로 옆에 Chale였다.. 2011년 3월 4일 금요일 떠났다. 우리는.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시끄러운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살포시 내려놓을 수 있는 곳으로.. 그야말로 마음에 평화가 머무는 곳, Recanto da Paz로.. 여행을 떠나기 위한 준비.. 여행이야기 2011.03.06
여행을 다녀왔다... 도착한 날.. 언니네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야경.. 1월 3일... 미사가 끝난 후.. 재정을 마치고... São Carlos (쌍 까를로스)로 여행을 다녀왔다.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 연초엔 늘 우리 가족끼리만의 여행을 떠나지만.. 이번에는 우리 가족끼리만의 여행이 아닌.. 우리 부부와 가까이 아는 형님 부부가.. 당신 .. 여행이야기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