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가득 채워준 여행... Ilha das Mulheres (여인들의 섬)에 도착하여... 어찌나 세부녀가 다정하게 걸어가는지... 넘 이뽀서 한 컷~^^ “리예, 재밌었어~?” “엉~!!” “조금~? 많이~?” “많이~” “리예 너 학교 빠지고 여행가고 싶어했는데 그래서 더 좋았지..?” “물론 그랬지만, 그게 하필 고3때였어야 할 필요는 없.. 여행이야기 2013.02.25
여행에서 돌아와... 호텔앞 전경.. 호수가 너무커서 순간 ‘바단가..?’ 하는 착각이 일 정도였다. 7월 21일 화요일 이번 여행은 Natal 이나 Bonito의 여행처럼 즐겁고 신나는 여행으로 기억되지는 않을 듯 하나.. 내가 있던 곳에서 떠난다는 ‘떠남’의 의미로 본다면 아주 절절한 시기에 다가왔던 여행이었음에.. 내게는 참으.. 여행이야기 2009.07.23
D-48: 나름 바빴던 하루... 오늘 우리 성당의 생일.. ‘본당의 날’이라 해서 야외 미사가 있었다.. 야외 미사가 있는 본당의 날 때마다.. 나는 정말 어김없이 갈등에 빠지곤 한다.. ‘갈까~말까~’ ^^;; 그렇게 갈등 속에 있다.. 결국엔 시간에 임박해서 부랴부랴 떠나는 나…-_-;; 오늘 역시.. 그랬다.. 어제 리예 친구들이 3명이나 집.. 와우4기의 하루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