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108] 알랭 드 보통의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를 읽고 / 지주형 옮김 알랭 드 보통의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를 읽고... 리뷰를 시작하며... 알랭 드 보통의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는 두번째 읽는 책이다.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는 내가 읽었던 알랭 드 보통의 책들 중에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와 함께 가장 재밌고 감동적으로 읽은 .. 독서리뷰 2013.07.15
[독서리뷰 4]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Essays in Love, 1993 2011년 5월 9일 <from his facebook>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리뷰 리뷰에 앞서.. ‘불안’을 시작으로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를 지나 ‘공항에서 일주일’로 이어진 다음 내게 다가온 책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였다. 다른 책들에 이어 내가 이 책을 집어 든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 Alain De Botton 2011.05.12
D-51: 식상함과 깨달음.. 내게 가장 식상함을 느끼게 하는 단어들 중의 하나는.. ’노력’이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할께요” “노력할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표현처럼.. 특별히 바뀌거나 더 열심히 할 생각이 딱히 있는 것두 아니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뭉뚱그려 대충 묶어 놓은 듯한 느낌.. 확실한 행동력.. 와우4기의 하루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