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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출처: 들풀님 불로그 -
- 출처: 클라우드님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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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어제 친구님 블로그에서 듣고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아름다운 노랫말과...
김 동규& 금 주희 님의 꿈꾸는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에...취해...
어제는 하루종일..이 음악을 틀고 있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월의 어느 멋진 날..우아~하게 올리고
싶었는데...
그만 기다리지 못하고 이렇게 올린다...
성질 급한 호박 아줌마....
우아하기 힘들다...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너무나도 맑고 투명해서...
읽기마저 조심스러운 노랫말...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벅차와서...
눈물마저 고인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을 지으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오늘도...하루종일 이 노래안에서 허우적댈것 같은
예감...
다시한번 내게 들을수 있는 귀가 있음에...
감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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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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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바람 한점에도..사랑은 가득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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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구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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