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어머니회 송년회...
뭐 특별한거 있었냐구요,.?
없었어요,,,
그냥 좋았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
그냥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눈물나게...말이죠...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그냥 너무 좋아서 눈물나는거 말이지요,,,
아..
평소 안마시는 술도 좀 마셨어요.. 쫌...
와인이 쓰지 않고 달아서 마셨는데,,,
좀 많이 마신것 같아요... 하하하~
뭐... 이런 날두 있네요....허허~
그런데...
이 노래를 들으니 자꾸 눈물이나요...
.
First of May...
5월에 올렸어야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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