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ia 와 Adriano~ 케시아는 얌전한듯 하면서도 흥이 많아 Festa가 있을땐 넘 재밌다..^^
충실한 Adriano~ 이 음악은 Adriano가 좋아하는 Banda Calypso~ ^^
오늘은 칼립소 음악을 틀어놓고 놀았다..^^
Banda Calypso - 13 Chá de maracuja Calypso Volume 12
<플레이를 누르시고 음악을 들으세요..Autostart 태그가 안먹히네요..^^;;>
오늘은 우리 가게 Festa Junina (6월의 축제) 가 있었다..
그럭보니 내가 와우에 들어와 두번째 맞는 페스타다..
작년에 Bourjois 회사에서 준비해준 Festa Junina..
정말 얼마나 신나게 보냈더랬는지…너무나도 좋은 반응이었고..
올해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시도하게 된 것…^^
나름 Festa Junina 분위기 나게 장식도 하고.. Bourjois 회사에서 해주고 갔다.. 호호~ ^^
작년처럼 눈물날 것 만큼은 아녔으나..
아이들과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하루..
참 흐뭇한 하루였다.. ^^
올해는 Joao 대신 Marcio가 와서 함께 했고..
개구장이고 흥이 많은 Joao 과는 달리..
살짝 머쓱해하는 Marcio..
그래두 함께 어울려 즐겼던 많이 웃었던 하루.. ^^
Bourjois 회사 Maquiador(make-up artist)
게이인데도 여자 손님들한테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제임스 블런트 씨디 선물 주었던 친구..
예의바르구 성겨좋구..내가 참 좋아하는 Maquiador이다..
내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남자 직원들이 빠져서 살짝 아쉽다..^^
왼쪽부터 데이지, 케시아, 나, 하파엘라, 마르시오, 아드리아나..
하파엘라가 내 영상편지 찍어주느라고 고생(?)했다.. 넘 이쁜 아이다..^^
프리랜서로 우리가게서 일하는 마르시아 와 작년에 우리와 함께 했던 죠앙...
죠앙은 얼마전 Bourjois 회사를 그만두어 내가 무척 아쉽고 있다.
참 성실한 친군데.. 역시 게이..^^ 오늘 페스타에 함께 해주러 왔다. 고마워라..^^
나는 그 와중에..
와우들한테 영상편지 보낸다고..
난리 부르쑤~ ^^;;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게 이리두 어려울 줄 누가 알았을까...
정말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웠다…-_-;;
겨우 제대루 찍나했더니… 말하다가 눈물이 핑~
한번 찍음서 제대로 끝까지 가기가 그리도 힘들다니..
배우나 탤런트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실감했다… ^^
암튼~ 약속한 영상편지..
와우가 끝나기 전에 보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나의 사랑하는 와우들에게..
그대들에 대한 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이 더 깊어진 하루였다.. ^^
Before Sunrise..에서 제시가 말했던 것처럼..
지금 말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은 말…
wow4ever~ I LOVE YOUUUUUUUU~~~~~~!!
and I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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