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12시를 넘겼네..
이거 오늘 일기루 올려야 하는데..
시간을 넘겼다.
그래두..내가 아직 안잔거니까 오늘 일기 맞다..^^;;
아침의 모든 우여곡절을 뒤로하고..
모든 것을 무사히(?) 끝내고.. 떠나는 여행..
그야말로 홀가분하게 떠나올 수 있었다.
처음 목적지와는 달리..
아주버님은 애리와 리예를 위해서 온천장으로 목적지를 바꾸셨고…
가는 동안 우리는 또 웃긴 이야기들..
올드 팝송을 들으며 가는 여행..
룰루랄라~ 신난다고 떠들며 가다..
문득..우리 와우 MT 가던 기억이 떠올라 울컥했다..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와우 MT…
오늘 너무나도 새벽부터 바빴는데…
그것을 쓸라니.. 왠지 뭔가 뒤죽박죽…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 .
이것저것 많이 느낌이 떠오를 때가 있는가 하면..
오늘처럼 느낌이 뒤죽박죽일 때도 있고 정리가 안될때도 있다..^^;;
하루를 걸르지 않고 싶어..
그래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일기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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