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Tonight과 함께한 Wonderful Morning... 지금 막 나탈리 골드버그의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다 읽고 손에서 내려놓았다. 바로 그 순간, 에릭 클랩턴의 Wonderful Tonight이 나온다. 정말 기막힌 타이밍이다. 지금은 Wonderful Morning인데... Wonderful Tonight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커텐을 열쳤다. 하늘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개.. 펌킨의 하루 2012.10.12
D-9: 만남... 이번주는 뭐가 이리두 바쁜지 모르겠다.. 가만보니 지난 몇달 집에서만 방콕하고 있던 시간들을 메꾸려는 듯.. 매일매일 나가야 하는 약속이 자꾸 생기곡..이런저런 일들로 너무나도 바쁜 한주... 월요일.. 수녀님과 솔개 언니들과의 만남.. 화요일.. 집에 있었지만 작업 준비로 새벽까지 매달려 있었고... 와우4기의 하루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