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가다가... 몇 곡이라도 듣고 싶었는데..마음 뿐... 바쁘고 정신 없는 일상을 아름다운 피리 소리로 촉촉히 적셔주어 고마웠다. 나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이 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시간은 어김 없이 자기 자리를 지키며 차곡차곡 쌓여가고.. 나도 그 안에서 새로운 경험들 속에 익숙해져가고 있.. 펌킨의 하루 2019.04.05
꼴딱 새운 밤~ 이렇게 공부를 하다 밤을 새웠으면 참 지적이고 멋있어 보였으련만~ 쓸데없이 음악 찾다 밤을 새웠다~ 시험 보는 것도 아닌데....-_-;; 엄마인 나와 우리 딸들 사이에 빼놓을 수 없는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음악’과 ‘영화’일 것이다. 딸아이들은 좋아하는 새로운 음악이 생기.. 펌킨의 하루 201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