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도착한 선물~ 애리와 함꼐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었던 여행... '괴테와의 대화' 저 두꺼운 책까지 가져가서 사진 찍는다고 연출된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다가 그만 멋적어서 웃음이 빵 터졌던 순간이 떠오른다.. 바덴바덴과 벨베데레 미술관도 보이고... 너무나도 행복헀던 여행이었다. 그래.. 우리 또.. 펌킨의 하루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