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일탈... 이번 여행에 초대해주신 쎄실리아 언니... 언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다.. 언니의 신앙 안에서 감사하며 사시는 삶 속에... 나는 내가 누리는 많은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얼마나 감사할 줄 몰랐는지... 불평 불만을 가지고 사는 나는 아니지만... .. 펌킨의 하루 2011.11.22
한국으로 떠나는 조카와 함께... 남편과 용진이 & 지환이... 저러고 있으니 꼭 아빠와 아들 같다...^^ 조카들을 얼마나 이뻐하는지 마치 아들처럼 챙긴다.... 특히, 용진이는 태어났을 때 함께 살았더래서 그런지.. 그 정이 남다르다... 첨엔 애리 리예보다 더 챙기고 더 이뻐해서 의아스러웠다는...^^;; 오늘 둘째 아주버님의 막내 지환이가.. 펌킨의 하루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