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다가 개구끼가 발동하여 매장엘 올라가 사진을 찍으니.. 다들 얼굴 푹 숙이고 딴짓을 하는 직원들~ 하하하~ 오늘은 매장 대청소가 있는 날이었다. 위의 매장은 이미 며칠 전부터 구석구석 청소가 시작되었고, 오늘은 사무실이 있는 아래층과 창고가 있는 지하층까지 완전 대청소~!! 사무실을 총소하고 있는 마리나와 자켈리니 호베르따.^^ 마리나는 아드리나와 함께 우리 회사 보물 1호인 직원이다~ 자켈리니 호베르따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고마운 직원~ 신발까지 벗고 복도를 닦는 마리아 자켈리니 때문에 얼마나 웃었는지~ ^^;; 마리나는 자기 사무실을 반짝반짝 빛나게~ ^^ 올 한해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더욱이 하반기에 들어서는 상상치도 못한 사건들이 벌어졌었고~ 직원도 여러 명을 내보내야 했다. 매니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