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 Out & Stay 그리고 실다이... 미국에서 내가 다녔던 컬리지에서 가까웠던 곳에 ‘실다이’라는 까페가 있었다. 아는 동생이 아주 음악이 좋은 예쁜 까페가 있다고 해서 데려간 곳이었다. 실내는 모두 하얀색에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중간 중간 놓여져있는 동그란 테이블을 비추었는데, 그 분위기가 어찌나 아늑하고 .. 음악과 이야기 2013.08.11
마치 호텔가듯 병원엘... <이미지 출처: 구글> 그제 어제, 남편이 많이 아팠다. 펄펄 끓는 열에, 추워서 어쩔줄 모르며 덜덜 떨기까지.. 어제 병원엘 갔어야 하는데, 어제, 직원들 월급날이라 미룰 수가 없어서 하루를 그냥 보내고, 오늘에서야 병원엘 갔다.. 그저께 남편이 아프니 나도 함께 잠을 잘 못자서 그.. 펌킨의 하루 201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