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를 정신없이 보내고... 2014년 7월 28일(월) ~ 7월 29일(화) 애리가 떠났다.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 믿어지지 않더만, 애리를 보내고 돌아오는데 눈물이 난다.. 가시내.. 끝내는 눈물을 흘리며 들어갔다. 거참~ 몇 년을 떨어져있는 것도 아니고 고작 6개월인데 완전 신파극 남발이다. 내 마음이 그리도 아팠던 것은 잘.. 가족이야기 2014.07.30
새해가 되면 하는 바보의 결심... 파인만 독서 리뷰에 올려놓은 Enya의 Love Song을 듣다보니.. 괜시리 감상에 빠져든다.. 때마침 비까지 내려주고... 맞으면 아플 것 같은 장대비.. 이렇게 억수로 앞이 안보이게 내리는 비를 나는 좋아한다... 징징대는 여인네의 어리광 울음처럼 찔금거리며 내리는 비는 짜증이 나지만... 펌킨의 하루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