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고 있는 리예~^^ 이뻐죽겠다~ 하하하하하~ (아고 팔불출~ ^^;;) 리예가 보내온 사진 속... 장난스런 포즈로 활짝 웃고 있는 리예~ ^^ 교환 학생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 중에 게임을 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 게임에서 리예가 1등을 해 상을 받았단다~ 아고~ 이뽀라~ 우리새끼~!! 하하하하하~ 뭔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 뭐 대단한 상을 받은 것도 아닌데.. 엄마가 난리부르쓰를 떨며 좋아라하니 리예가 뻘쭘해 한다~ 큭큭~;; 딸이 상 받았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막둥이가 활발하게 재밌게 잘 지내고 있으니 엄마가 너무 고맙고 행복해서 그러는 것인줄 아마 모를 것이다.. 태어나 처음으로 먼 길 떠나 모든 걸 혼자 해결하며 부딪혀야 하니... 겉으로 표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