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 팔다 끝나버린 성탄 미사~ 바쁨을 핑계로 한인 성당에 나가지 않은지가 몇 달이 되었다.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브라질 성당엘 나가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올해 성탄전야 미사도 성탄절 미사도 그곳에서 보게 되었다. 브라질은 24일은 가족과 함께, 연말은 친구나 애인과 함께하는 문화라.. 성탄전야 미사 때는 어.. 펌킨의 하루 2018.12.27
<참소중한당신 12월호>'헨델의 메시아'가 안겨준 잊지 못할 사건 ‘헨델의 메시아’가 안겨준 잊지 못할 사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사건이 하나 있다. 고등학교 때였다. 우리학교의 여홍은 음악 선생님께서는 아주 독특한 숙제를 내주셨는데, 바로 ‘한 달에 한번 음악회 참석 및 감상문 쓰기’였다. 선생님께서는 교회.. 참소중한당신 2016.12.22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이브... 와우까페에 들어가니 10분 글쓰기 제목이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이브’다.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이브...^^ 그래.. 내게도 기억에 남는, 결코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있지...^^ 고등학교 1학년때의 크리스마스 이브. 그때 나는 지금과는 달리 교회를 다닐때였고, 크리스마스.. 기억속으로 2014.12.27